역대지상 16:1-17

역대지상 16:1-17 RNKSV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들어다가, 다윗 이 궤를 두려고 쳐 놓은 장막 안에 궤를 옮겨 놓고 나서, 하나님 앞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다윗 은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나서, 주님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고, 온 이스라엘 사람에게, 남녀를 가리지 않고, 각 사람에게 빵 한 개와 고기 한 점과 건포도 과자 한 개씩을 나누어 주었다. 다윗 이 레위 사람을 임명하여, 주님의 궤 앞에서 섬기며, 주 이스라엘 의 하나님을 기리며,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다. 그 우두머리는 아삽 이며, 그 밑에 스가랴 와 여이엘 과 스미라못 과 여히엘 과 맛디디아 와 엘리압 과 브나야 와 오벳에돔 과 여이엘 이 있었다. 이들은 거문고와 수금을 타고 아삽 은 심벌즈 를 우렁차게 쳤다. 제사장 브나야 와 야하시엘 은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항상 나팔을 불었다. 그 날에 처음으로, 다윗 이 아삽 과 그 동료들을 시켜, 주님께 감사를 드리게 하였다. 너희는 주님께 감사하면서, 그의 이름을 불러라. 그가 하신 일을 만민에게 알려라. 그에게 노래하면서, 그를 찬양하면서, 그가 이루신 놀라운 일들을 전하여라. 그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을 찾는 이들은 기뻐하여라. 주님을 찾고, 그의 능력을 힘써 사모하고, 언제나 그의 얼굴을 찾아 예배하여라. 주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일을 기억하여라. 그 이적을 기억하고, 내리신 판단을 생각하여라. 그의 종 이스라엘 의 자손아, 그가 택하신 야곱 의 자손아! 그가 바로 주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그가 온 세상을 다스리신다. 그는, 맺으신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며, 자손 수천 대에 이루어지도록 기억하신다. 그것은 곧 아브라함 과 맺으신 언약이요, 이삭 에게 하신 맹세요, 야곱 에게 세우신 율례요, 이스라엘 에게 지켜주실 영원한 언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