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서 5:6-15

미가서 5:6-15 RNKSV

그들은 칼로 앗시리아 땅을 정복하고, 뺀 칼로 니므롯 땅을 황무지로 만들 것이다. 앗시리아 의 군대가 우리의 땅을 침략하여, 우리의 국경선 너머로 들어올 때에 그가 우리를 앗시리아 군대의 손에서 구원하여 낼 것이다. 많은 민족들 사이에 살아 남은 야곱 백성은, 주님께서 내려 주시는 아침 이슬과 같이 될 것이며, 푸성귀 위에 내리는 비와도 같게 되어서, 사람을 의지하거나 인생을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살아 남은 야곱 백성은 여러 민족과 백성 사이에 흩어져서 살 것이며, 숲 속 짐승들 가운데 서 있는 사자처럼, 양 떼의 한가운데 서 있는 사자처럼, 걸을 때마다, 먹이에게 달려들어 밟고 찢을 것이니, 그에게서는 아무도 그 짐승을 건져 낼 수 없을 것이다. 네가 네 대적 위에 손을 들고 네 원수를 모두 파멸시키기를 바란다. “나 주가 선언한다. 그 날이 오면, 너희가 가진 군마를 없애 버리고 말이 끄는 병거를 부수어 버리겠다. 너희 땅에 세운 성곽들을 부수어 버리고, 요새들은 모두 파괴하여 버리겠다. 너희가 쓰던 마법을 없앨 것이니, 너희가 다시는 점을 치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새긴 우상을 파괴하여 버리고, 신성하게 여긴 돌 기둥들도 부수어 버려서, 다시는 너희가 만든 그런 것들을 너희가 섬기지 못하게 하겠다. 너희 가운데서 아세라 여신상을 모두 뽑아 버리고, 너희가 사는 성읍들을 파괴하겠다. 나에게 복종하지 않은 모든 민족에게, 화가 나는 대로, 분노를 참지 않고 보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