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7월 21일에 여호와께서 예언자 학개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인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인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너희 가운데 이전의 성전이 얼마나 화려했는지 기억할 수 있는 자가 있느냐? 지금 이 성전은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은 너희에게 보잘것없어 보이지 않느냐? 그러나 용기를 가져라.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와 이 땅 모든 백성아, 힘을 내어 일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한다. 이것은 전능한 나 여호와의 말이다.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한 대로 내가 지금도 너희와 함께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 ‘조금 후에 내가 한 번 더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키고 모든 나라를 뒤흔들어 놓겠다. 온 세상의 보물이 이리로 굴러들어올 것이며 내가 이 성전을 영광으로 충만하게 할 것이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다. 새 성전이 옛 성전보다 더욱 찬란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이 곳에 평안을 주겠다. 이것은 전능한 나 여호와의 말이다.’ ”
학개 2 읽기
공유
모든 번역본 비교: 학개 2:1-9
말씀 저장, 오프라인 읽기, 성경 공부, 동영상 보기 등등!
홈
성경
묵상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