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호와를 찬양하자! 우리 구원의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으로 노래하자.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고 시와 노래로 그를 찬양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며, 모든 신들 위에 계시는 위대한 왕이시다. 땅의 깊은 곳도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다. 바다도 그가 만들었으니 그의 것이요, 육지도 그의 손이 만들었다. 자, 우리가 허리를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만드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돌보시는 백성이며 그가 기르시는 양이다. 오늘 너희는 그가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너희는 므리바와 광야의 맛사에서처럼 못된 고집을 부리지 말아라. 그때 너희 조상들은 내가 행한 일을 보고도 나를 시험하였다. 내가 40년 동안 그 세대를 지긋지긋하게 여겨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니 내 길을 알지 못하였다’ 하였다. 그래서 내가 분노하여 ‘그들은 안식처가 될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하고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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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번역본 비교: 시편 9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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