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30-33

우리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은 세상의 빛이신 예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천사들이 예수의 탄생을 선포했고 수많은 찬송시가 쓰여졌으며, 목동들이 달려왔고, 마리아는 찬양했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빛을 알아가는 5일 간의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분의 빛이 당시 사람들에게, 그리고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함께 알아봅시다.

The story of Christ's birth is central to our celebration of Christmas. This reading plan chronicles the humble beginnings of a Savior the world had been anticipating for centuries. This short collection of readings connects us to the arrival of Emmanuel, a God who is with us.

본 묵상은 삼일교회 담임목사님이신 하태영 목사님의 칼럼에서 발췌, 편집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우리를 사랑하사 낮고 낮은 이 땅까지 찾아와 우리를 만나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는 은혜 누리시기 바랍니다.

왜 대림절을 기뻐하며 찬양하는지 궁금한 적이 있습니까? 전세계의 모든 교회들이 각국의 언어로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릅니다. 예수님을 제외한 어떤 역사 속 인물도 이토록 노래로 불려진 적은 없었습니다. 우리는 왜 크리스마스에 찬양을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직접 우리에게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 분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늘 보좌 버리시고 이 땅에 직접 오셨습니다. 4주동안 유대 땅에서 천사들이 기뻐하며 오랫동안 기다린 메시아에 대해 찬양하는 것을 묵상할 것입니다. 다시 기뻐하며 함께 말씀을 볼 때 우리 안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대림절에 우리를 구하러 오신 하나님을 지금 이순간 만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