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6:18-43
역대상 16:18-43 개역한글 (KRV)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 기업의 지경이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때에 너희 인수가 적어서 매우 영성하며 그 땅에 객이 되어 이 족속에게서 저 족속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민족에게로 유리하였도다 사람이 그들을 해하기를 용납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연고로 열왕을 꾸짖어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만지지 말며 나의 선지자를 상하지 말라 하셨도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찌어다 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찌어다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만방의 모든 신은 헛것이요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존귀와 위엄이 그 앞에 있으며 능력과 즐거움이 그 처소에 있도다 만방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찌어다 여호와께 돌릴찌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찌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앞에 들어갈찌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찌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찌어다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하는도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할찌로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이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찌로다 그리 할 때에 삼림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주께서 땅을 심판하려 오실 것임이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서 건져 내시고 모으시사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할찌어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찌로다 하매 모든 백성이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더라 다윗이 아삽과 그 형제를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머물러 항상 그 궤 앞에서 섬기게 하되 날마다 그 일대로 하게 하였고 오벧에돔과 그 형제 육십 팔인과 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과 호사로 문지기를 삼았고 제사장 사독과 그 형제 제사장들로 기브온 산당에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 모시게 하여 항상 조석으로 번제단 위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하여 이스라엘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게 하였고 또 저희와 함께 헤만과 여두둔과 그 남아 택함을 받고 녹명된 자를 세워 여호와의 자비하심이 영원함을 인하여 감사하게 하였고 또 저희와 함께 헤만과 여두둔을 세워 나팔과 제금들과 하나님을 찬송하는 악기로 소리를 크게 내게 하였고 또 여두둔의 아들로 문을 지키게 하였더라 이에 뭇 백성은 각각 그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도 자기 집을 위하여 축복하려고 돌아갔더라
역대상 16:18-43 현대인의 성경 (KLB)
이것이 바로 “내가 가나안 땅을 너에게 주어 네 소유가 되게 하겠다” 고 하신 말씀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매우 적고 가나안 땅에서 그들이 나그네가 되어 이 민족 저 민족, 이 나라 저 나라로 방황할 때에도 하나님은 아무도 그들을 괴롭히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모든 왕들에게 경고하셨다. “나의 택한 종들에게 손대지 말고 나의 예언자들을 해하지 말아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구원의 기쁜 소식을 날마다 전파하라. 그의 영광을 온 세계에 선포하고 그가 행하시는 놀라운 일을 모든 민족에게 말하라.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높이 찬양을 받으실 분이시니 모든 신보다 두려워해야 하리라. 세상의 모든 신들이 다 우상에 불과하나 여호와는 하늘을 만드셨다. 영광과 위엄이 그 앞에 있고 능력과 즐거움이 그의 처소에 있구나. 세상의 모든 민족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려라.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리고 예물을 가지고 그의 성전에 들어가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하라.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어라. 세계가 굳게 서서 움직이지 않는구나! 하늘이여, 기뻐하라! 땅이여, 즐거워하라! 너희는 여호와가 왕이심을 온 세계에 선포하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생물아, 외쳐라. 밭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들아, 즐거워하라. 그때 숲속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겁게 노래하리니 주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임이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너희는 부르짖어라.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여러 나라에서 우리를 모으고 구출하셔서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주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게 하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라! 지금부터 영원히 그를 찬양하라! 그러자 모든 백성들은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다. 다윗은 아삽과 그의 동료 레위인들이 여호와의 법궤 앞에서 항상 섬기며 매일 정규적인 일을 맡아 하게 하였다. 오벧 – 에돔과 그의 집안 사람 68명은 아삽과 그의 동료들을 돕도록 하였고 여두둔의 아들 오벧 – 에돔과 호사는 문지기로 일하게 하였다. 한편 다윗은 제사장 사독과 그의 동료 제사장들에게 기브온 언덕에 있는 여호와의 옛 성막에서 계속 여호와를 섬기도록 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신 대로 매일 아침저녁으로 번제단에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다. 다윗은 또 헤만과 여두둔과 그리고 다른 몇 사람을 뽑아 특별히 여호와의 한결같은 사랑과 자비에 대하여 감사의 찬송을 부르도록 했는데 헤만과 여두둔은 다른 이들의 찬송에 맞추어 나팔과 제금과 다른 악기들을 연주하였다. 그리고 여두둔의 아들들은 문을 지키는 책임을 맡았다. 그러고서 모든 사람들은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갔고 다윗도 자기 가족을 축복하려고 집으로 돌아갔다.
역대상 16:18-43 새번역 (RNKSV)
주님께서는 “내가 이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 때에 너희의 수효가 극히 적었고, 그 땅에서 나그네로 있었으며, 이 민족에게서 저 민족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나라 백성에게로 떠돌아다녔다. 그러나 그 때에 주님께서는, 아무도 너희를 억누르지 못하게 하셨고, 너희를 두고 왕들에게 경고하시기를 “내가 기름 부어 세운 사람에게 손을 대지 말며, 나의 예언자들을 해하지 말아라” 하셨다. 온 땅아, 주님께 노래하여라.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하여라. 그의 영광을 만국에 알리고, 그가 일으키신 기적을 만민에게 알려라. 주님은 위대하시니, 그지없이 찬양 받으실 분이시다. 어떤 신들보다 더 두려워해야 할 분이시다. 만방의 모든 백성이 만든 신은 헛된 우상이지만, 주님은 하늘을 지으신 분이시다. 주님 앞에는 위엄과 영광이 있고, 그의 처소에는 권능과 즐거움이 있다. 만방의 민족들아, 주님의 영광과 권능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에 어울리는 영광을 주님께 돌리어라. 예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가거라.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께 경배하여라. 온 땅아, 그의 앞에서 떨어라. 세계는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는다. 하늘은 즐거워하고, 땅은 기뻐서 외치며, ‘주님께서 통치하신다’고 만국에 알릴 것이다. 바다와 거기에 가득 찬 것들도 다 크게 외쳐라. 들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도 다 기뻐하며 뛰어라. 주님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니, 숲 속의 나무들도 주님 앞에서 즐거이 노래할 것이다.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하시다. 너희는 부르짖어라. “우리 구원의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여러 나라에 흩어진 우리를 모아서 건져주십시오. 주님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게 해주십시오.” 주 이스라엘 의 하나님, 영원토록 찬송을 받아 주십시오. 그러자 온 백성은, 아멘 으로 응답하고, 주님을 찬양하였다. 다윗 은 아삽 과 그의 동료들을 주님의 언약궤 앞에 머물러 있게 하여, 그 궤 앞에서 날마다 계속하여 맡은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였다. 오벳에돔 과 그의 동료 예순여덟 명과 여두둔 의 아들 오벳에돔 과 호사 는 문지기로 세웠다. 제사장 사독 과 그의 동료 제사장들은 기브온 산당에 있는 주님의 성막 앞에서 섬기게 하였다. 그들은, 이스라엘 에게 명하신 주님의 율법에 기록된 그대로, 번제단 위에서 아침 저녁으로 계속하여 주님께 번제를 드렸다. 그들과 헤만 과 여두둔 과, 선택되어 이름이 명부에 기록된 남은 사람들은, 주님의 자비가 영원하심을 찬양하게 하였다. 또 그들과 함께 헤만 과 여두둔 은 나팔을 불고 심벌즈 를 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악기를 우렁차게 연주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여두둔 의 아들은 문지기로 세웠다. 그런 다음에, 온 백성이 각각 자기의 집으로 돌아갔고, 다윗 도 자기의 집안 식구들에게 복을 빌어 주려고 왕궁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