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2:13-22

베드로후서 2:13-22 개역한글 (KRV)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연락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저희 간사한 가운데 연락하며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이 예비되어 있나니 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한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베드로후서 2:13-22 현대인의 성경 (KLB)

결국 그들은 악한 짓을 한 그 대가를 받을 것입니다. 그들은 대낮에 흥청대는 것을 낙으로 여기며 여러분과 함께 앉은 잔치 자리에서까지 속이고 쾌락을 즐기는 더러운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눈은 음란으로 가득 차서 끊임없이 죄를 짓습니다. 그들은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꾀어 욕심을 채우는 데 단련된 저주받은 자식들인 것입니다. 그들은 바른 길을 버리고 잘못된 길에 빠져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고 있습니다. 발람은 악한 방법으로 얻은 재물을 사랑하다가 그의 잘못에 대하여 책망을 받았습니다.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음성으로 말하여 이 예언자의 미친 행동을 막은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과 폭풍에 밀려가는 안개와 같으며 그들에게는 칠흑 같은 어두움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들은 헛된 말로 자랑하며 잘못된 길에서 겨우 빠져나온 사람들을 육체의 정욕으로 꾀어 죄를 짓게 합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자유를 준다고 하면서 자신들은 멸망의 종이 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정복을 당하면 그는 정복자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만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세상의 더러운 것에서 해방된 사람들이 다시 거기에 빠져 정복을 당하면 그들의 마지막 형편은 처음보다 더 비참합니다. 바른 교훈인 줄 알면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거룩한 계명을 저버린다면 그것을 모르는 편이 더 좋습니다.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고 돼지가 몸을 씻고도 다시 진탕에 뒹군다” 는 속담이 그들에게 맞는 말입니다.

베드로후서 2:13-22 새번역 (RNKSV)

그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불의의 값으로 해를 당합니다. 그들은 대낮에 흥청대면서 먹고 마시는 것을 낙으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티와 흠 투성이 인간들입니다. 그들은 여러분과 연회를 즐길 때에도, 자기들의 속임수를 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간음할 상대자들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죄를 짓기를 그치지 않습니다. 그들은 들뜬 영혼들을 유혹하며, 그들의 마음은 탐욕을 채우는 데에 익숙합니다. 그들은 저주받은 자식들입니다. 그들은 바른 길을 버리고, 그릇된 길로 갔습니다. 불의의 삯을 사랑한 불의의 아들 발람 의 길을 따라간 것입니다. 그러나 발람 은 자기의 범죄에 대하여 책망을 들었습니다.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예언자의 미친 행동을 막은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폭풍에 밀려 가는 안개입니다. 그들에게는 캄캄한 어둠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허무맹랑하게 큰소리를 칩니다. 그들은 그릇된 생활을 하는 자들에게서 가까스로 빠져 나온 사람들을 육체의 방종한 정욕으로 유혹합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자유를 약속하지만, 자기들은 타락한 종이 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진 사람은 이긴 사람의 종노릇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운 것들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거기에 말려들어서 정복을 당하면, 그런 사람들의 형편은 마지막에 더 나빠질 것입니다. 그들이 의의 길을 알고서도 자기들이 받은 거룩한 계명을 저버린다면, 차라리 그 길을 알지 못했던 편이 더 좋았을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속담이 그들에게 사실로 들어맞았습니다. “개는 자기가 토한 것을 도로 먹는다.” 그리고 “돼지는 몸을 씻고 나서, 다시 진창에 뒹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