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6:12-19

신명기 26:12-19 개역한글 (KRV)

제 삼년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다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서 네 성문 안에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리 할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고하기를 내가 성물을 내 집에서 내어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기를 주께서 내게 명하신 명령대로 하였사오니 내가 주의 명령을 범치도 아니하였고 잊지도 아니하였나이다 내가 애곡하는 날에 이 성물을 먹지 아니하였고 부정한 몸으로 이를 떼어두지 아니하였고 죽은 자를 위하여 이를 쓰지 아니하였고 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대로 다 행하였사오니 원컨대 주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서 하감하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며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신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복을 내리소서 할찌니라 오늘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네가 오늘날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 도를 행하고 그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 소리를 들으리라 확언하였고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날 너를 자기의 보배로운 백성으로 인정하시고 또 그 모든 명령을 지키게 하리라 확언하셨은즉 여호와께서 너의 칭찬과 명예와 영광으로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그 말씀하신대로 너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신명기 26:12-19 현대인의 성경 (KLB)

“3년마다 한 번씩 여러분은 특별히 농작물의 십일조를 거두어 레위인과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여러분의 성 안에서 먹고 살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그렇게 한 다음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렇게 말하십시오. ‘내가 주께서 명령하신 대로 모든 십일조를 레위인과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십일조에 관한 주의 명령을 어기지 않았고 그것을 잊지도 않았습니다. 내가 슬픔을 당했을 때 십일조를 먹지 않았고 부정한 몸으로 그것을 만지지 않았으며 죽은 자에게 그것을 제물로 바치지도 않았습니다.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 순종하여 주께서 나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그대로 다 실행하였습니다. 주의 거룩한 처소인 하늘에서 내려다보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며 또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우리에게 주신 그 기름지고 비옥한 땅에 복을 내려 주소서.’ ” “여러분은 오늘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시는 이 모든 법과 규정을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충실히 지키십시오. 오늘 여러분은 여호와를 여러분의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분에게 순종하며 그분이 명령하신 모든 법과 규정을 지키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도 약속하신 대로 여러분을 보배로운 자기 백성으로 인정하시고 여러분이 그분의 모든 명령을 지켜야 한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다른 민족보다 뛰어난 민족이 되게 하시고 칭찬과 명예와 영광을 얻게 하시며 약속하신 대로 여러분을 그분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신명기 26:12-19 새번역 (RNKSV)

세 해마다 십일조를 드리는 해가 되면, 당신들은 당신들의 모든 소출에서 열의 하나를 따로 떼어서, 그것을 레위 사람과 외국 사람과 고아와 과부에게 나누어 주고, 그들이 당신들이 사는 성 안에서 마음껏 먹게 하십시오. 그렇게 할 때에 당신들은 하나님께 이렇게 아뢰십시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 집에서 성물을 내어 레위 사람과 외국 사람과 고아와 과부에게 다 나누어 주어서, 주님의 명령을 잊지 않고 어김없이 다 실행하였습니다. 우리는 애곡하는 날에, 이 거룩한 열의 한 몫을 먹지 않았고, 부정한 몸으로 그것을 떼놓지도 않고, 죽은 자에게 그것을 제물로 바친 적도 없습니다. 우리는 주 우리의 하나님께 순종하여서, 십일조에 관하여 명령하신 것을 그대로 다 지켰습니다. 주님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고,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 에게 복을 주시며, 주님께서 우리의 조상에게 약속하신 대로, 우리에게 주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복을 내려 주십시오.’” “오늘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고 당신들에게 명령하시니, 당신들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이 모든 계명을 지키십시오. 오늘 당신들은 당신들의 주님을 하나님으로 모시고, 그의 길을 따르며, 그의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에게 순종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오늘 당신들을 주님의 소중한 백성으로 받아들이고, 그의 모든 명령을 다 지켜야 한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그가 지으신 모든 백성보다 당신들을 더욱 높이셔서, 당신들이 칭찬을 받고 명예와 영광을 얻게 하시고, 또 말씀하신 대로, 당신들을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