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개 1:9-14
학개 1:9-14 개역한글 (KRV)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에 빨랐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내가 한재를 불러 이 땅에, 산에, 곡물에, 새 포도주에, 기름에, 땅의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게,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였느니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바 모든 백성이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청종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을 인함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명을 의지하여 백성에게 고하여 가로되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하노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바 모든 백성의 마음을 흥분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역사를 하였으니
학개 1:9-14 현대인의 성경 (KLB)
너희가 많은 수확을 기대했으나 얻은 것은 적었으며 너희가 수확한 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그것을 날려 버렸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 이것은 내 집이 황폐한데도 너희가 자기 집안 일에만 급급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희 때문에 하늘이 이슬을 내리지 않고 땅에서 농산물이 나지 않게 되었으며 또 내가 가뭄이 들게 하였으므로 들과 산과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농산물과 사람과 짐승과 애써 수고한 모든 것이 피해를 입게 되었다.” 그때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인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모든 백성이 예언자 학개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였다. 이것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학개를 보내셨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백성들은 여호와를 두려워하였다. 그때 학개는 “내가 너희와 함께한다” 는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하였다.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인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인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그리고 남아 있는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므로 그들이 자기들의 하나님, 전능하신 여호와의 성전을 재건하기 시작했는데
학개 1:9-14 새번역 (RNKSV)
너희가 많이 거두기를 바랐으나 얼마 거두지 못했고, 너희가 집으로 거두어 들였으나 내가 그것을 흩어 버렸다. 그 까닭이 무엇이냐?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나의 집은 이렇게 무너져 있는데, 너희는 저마다 제집 일에만 바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 때문에 하늘은 이슬을 그치고, 땅은 소출을 그쳤다. 내가 땅 위에 가뭄을 들게 하였다. 산 위에도,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 위에도, 밭에서 나는 모든 것 위에도, 사람과 짐승 위에도, 너희가 애써서 기르는 온갖 것 위에도 가뭄이 들게 하였다.” 스알디엘 의 아들 스룹바벨 과 여호사닥 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과 남아 있는 모든 백성이, 주 그들의 하나님이 하신 말씀과, 주 하나님이 보내신 학개 예언자가 한 말을 따랐다. 백성은 주님을 두려워하였다. 주님의 특사 학개 는,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백성에게 전하였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나 주의 말이다.” 주님께서 스알디엘 의 아들 스룹바벨 유다 총독의 마음과 여호사닥 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의 마음과 남아 있는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그래서 백성이 와서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주님의 성전을 짓는 일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