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개 2:7-13
학개 2:7-13 개역한글 (KRV)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다리오왕 이년 구월 이십 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기를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니라 학개가 가로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중에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부정하겠느니라
학개 2:7-13 현대인의 성경 (KLB)
모든 나라를 뒤흔들어 놓겠다. 온 세상의 보물이 이리로 굴러들어올 것이며 내가 이 성전을 영광으로 충만하게 할 것이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다. 새 성전이 옛 성전보다 더욱 찬란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이 곳에 평안을 주겠다. 이것은 전능한 나 여호와의 말이다.’ ” 다리우스황제 2년 9월 24일에 여호와께서 예언자 학개에게 말씀하셨다. “전능한 나 여호와가 말한다. 너는 율법에 대하여 제사장에게 이렇게 물어 보아라. ‘사람이 만일 거룩한 제물의 고기를 옷자락에 싸가지고 가다가 그 옷자락이 떡이나 국이나 포도주나 기름이나 다른 음식물에 닿으면 그래도 그것이 거룩하겠습니까?’ ” 그래서 학개가 제사장들에게 묻자 그들은 “아닙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때 학개가 “만일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게 된 자가 이 음식물 중 하나를 만지면 그것도 역시 부정하겠습니까?” 하고 다시 묻자 제사장들은 “부정합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학개 2:7-13 새번역 (RNKSV)
또 내가 모든 민족을 뒤흔들어 놓겠다. 그 때에, 모든 민족의 보화가 이리로 모일 것이다. 내가 이 성전을 보물로 가득 채우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은도 나의 것이요, 금도 나의 것이다.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그 옛날 찬란한 그 성전보다는, 지금 짓는 이 성전이 더욱 찬란하게 될 것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바로 이 곳에 평화가 깃들게 하겠다.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다리우스 왕 이년 아홉째 달 이십사일에, 주님께서 학개 예언자에게 말씀하셨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는 제사장들에게 율법의 가르침이 어떠한지 물어 보아라. 어떤 사람이 거룩하게 바쳐진 고기를 자기 옷자락에다가 쌌는데, 그 옷자락이 빵이나 국이나 포도주나 기름이나 다른 어떤 음식에 닿았다고 하여 이러한 것들이 거룩하여지느냐고 물어 보아라.” 학개 가 물어 보니, 제사장들이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였다. 학개 가 또다시 시체에 닿아서 더러워진 사람이, 이 모든 것 가운데서 어느 것에라도 닿으면, 그것이 더러워지는 지를 물어 보니, 제사장들이 그렇다고 대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