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9:25-29
요한복음 19:25-29 개역한글 (KRV)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요한복음 19:25-29 현대인의 성경 (KLB)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예수님의 어머니와 이모,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 그리고 막달라 마리아가 서 있었다. 예수님은 자기 어머니와 사랑하는 제자가 곁에 선 것을 보시고 어머니에게 “그가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보라,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때부터 그 제자가 예수님의 어머니를 자기 집에 모셨다. 예수님은 이제 모든 일이 다 완성된 것을 아시고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시려고 “내가 목마르다” 하고 말씀하셨다. 마침 거기에 신 포도주가 가득 담긴 그릇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 포도주에 해면을 적셔 그것을 우슬초 가지에 매달아 예수님의 입에 갖다 대었다.
요한복음 19:25-29 새번역 (RNKSV)
그런데 예수 의 십자가 곁에는 예수 의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 의 아내 마리아 와 막달라 사람 마리아 가 서 있었다. 예수 께서는 자기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 사랑하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고 말씀하시고, 그 다음에 제자에게는 “자,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 때부터 그 제자는 그를 자기 집으로 모셨다. 그 뒤에 예수 께서는 모든 일이 이루어졌음을 아시고, 성경 말씀을 이루시려고 “목마르다” 하고 말씀하셨다. 거기에 신 포도주가 가득 담긴 그릇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해면을 그 신 포도주에 듬뿍 적셔서, 우슬초 대에다가 꿰어 예수 의 입에 갖다 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