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5:17-20
누가복음 5:17-20 개역한글 (KRV)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교법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하더라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채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누가복음 5:17-20 현대인의 성경 (KLB)
어느 날 예수님이 가르치고 계실 때 갈릴리와 유대의 여러 마을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도 거기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병을 고치기도 하셨다. 그때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침대에 누인 채 메고 와서 예수님 앞에 데려가려고 하였으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지붕을 뜯고 구멍을 뚫어 병자를 침대째로 예수님 앞에 달아내렸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네 죄는 용서받았다” 하고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5:17-20 새번역 (RNKSV)
어느 날 예수 께서 가르치시는데, 갈릴리 및 유대 의 모든 마을과 예루살렘 에서 온 바리새 파 사람들과 율법교사들이 둘러앉아 있었다. 주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므로, 예수 께서는 병을 고치셨다. 그런데 사람들이 중풍병에 걸린 사람을 침상에 눕힌 채로 데려와서는, 안으로 들여서, 예수 앞에 놓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무리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여놓을 길이 없어서, 지붕으로 올라가서, 기와를 벗겨 그 자리를 뚫고, 그 병자를 침상에 누인 채, 무리 한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렸다. 예수 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이 사람아, 네 죄가 용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