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2:16-17
말라기 2:16-17 개역한글 (KRV)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학대로 옷을 가리우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궤사를 행치 말찌니라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행악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선히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말라기 2:16-17 현대인의 성경 (KLB)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이혼 자체를 미워하며 자기 아내에게 그런 끔찍한 짓을 하는 자를 미워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마음을 지켜 너희 아내에게 신의를 저버리지 말아라.” 너희는 말로 여호와를 지치게 하고서도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지치게 했습니까?” 하고 말한다. 너희는 “여호와께서 악을 행하는 모든 사람을 선하게 생각하시고 그들을 기쁘게 여기신다” 고 하며 또 “의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말함으로써 여호와를 지치게 하고 있다.
말라기 2:16-17 새번역 (RNKSV)
“나는 이혼하는 것을 미워한다. 주 이스라엘 의 하나님이 말한다. 아내를 학대하는 것도 나는 미워한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명심하여, 아내를 배신하지 말아라.” “너희는 말로 나 주를 괴롭혔다. 그런데도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괴롭게 해 드렸습니까?’ 하고 묻는다. 너희는 ‘주님께서는 악한 일을 하는 사람도 모두 좋게 보신다. 주님께서 오히려 그런 사람들을 더 사랑하신다’ 하고 말하고, 또 ‘공의롭게 재판하시는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는가?’ 하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