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20-25
마태복음 1:20-25 개역한글 (KRV)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마태복음 1:20-25 현대인의 성경 (KLB)
요셉이 이 일을 곰곰이 생각하고 있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이렇게 말하였다. “다윗의 후손 요셉아,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라. 그녀가 임신한 것은 성령으로 된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의 이름을 ‘예수’ 라고 불러라.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하나님이 예언자를 통해서 말씀하신 예언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 이라 부를 것이다.” 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이다. 요셉은 잠에서 깨어나 주님의 천사가 일러 준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그러나 그는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자 요셉은 이름을 ‘예수’ 라 하였다.
마태복음 1:20-25 새번역 (RNKSV)
요셉 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님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 다윗 의 자손 요셉 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 를 네 아내로 맞아 들여라. 그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 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너는 그 이름을 예수 라고 하여라.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님께서 예언자를 시켜서 이르시기를,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 이라고 할 것이다”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다. ( 임마누엘 은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요셉 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서, 주님의 천사가 말한 대로, 마리아 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는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다. 아들이 태어나니, 요셉 은 그 이름을 예수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