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12-22
마태복음 4:12-22 개역한글 (KRV)
예수께서 요한의 잡힘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 가셨다가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마태복음 4:12-22 현대인의 성경 (KLB)
예수님은 요한이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갈릴리로 돌아가셨다. 그러나 그분은 나사렛에 계시지 않고 스불론과 납달리 지방의 바닷가에 있는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다.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의 다음과 같은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아, 지중해 동쪽 요단강 서편의 이방 사람들이 사는 갈릴리야, 흑암 가운데 사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죽음의 그늘진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치었다.” 이때부터 예수님은 “회개하라! 하늘 나라가 가까웠다!” 하고 전도하기 시작하셨다. 예수님은 갈릴리 바닷가를 거니시다가 바다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어부들을 보셨다. 그들은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였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하고 말씀하시자 그들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랐다. 예수님은 거기서 좀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야고보와 요한이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도 부르셨다. 그러자 그들은 아버지를 배에 남겨 두고 즉시 예수님을 따랐다.
마태복음 4:12-22 새번역 (RNKSV)
예수 께서, 요한 이 잡혔다고 하는 말을 들으시고, 갈릴리 로 돌아가셨다. 그리고 그는 나사렛 을 떠나, 스불론 과 납달리 지역 바닷가에 있는 가버나움 으로 가서 사셨다.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 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 스불론 과 납달리 땅, 요단 강 건너편, 바다로 가는 길목, 이방 사람들의 갈릴리 , 어둠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그늘진 죽음의 땅에 앉은 사람들에게 빛이 비치었다.” 그 때부터 예수 께서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기 시작하셨다. 예수 께서 갈릴리 바닷가를 걸어가시다가, 두 형제, 베드로 라는 시몬 과 그와 형제간인 안드레 가 그물을 던지고 있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예수 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나는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삼겠다.”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 를 따라갔다. 거기에서 조금 더 가시다가, 예수 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 의 아들 야고보 와 그의 동생 요한 을 보셨다. 그들은 아버지 세베대 와 함께 배에서 그물을 깁고 있었다. 예수 께서 그들을 부르셨다. 그들은 곧 배와 자기들의 아버지를 놓아두고, 예수 를 따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