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7:1-16
느헤미야 7:1-16 개역한글 (KRV)
성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로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위인이 충성되어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에서 뛰어난 자라 내가 저희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거민으로 각각 반차를 따라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그 성은 광대하고 거민은 희소하여 가옥을 오히려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인들과 민장과 백성을 모아 그 보계대로 계수하게 하신고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보계를 얻었는데 거기 기록한 것을 보면 옛적에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던 자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와 각기 본성에 이른 자 곧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라 바로스 자손이 이천 일백 칠십 이명이요 스바댜 자손이 삼백 칠십 이명이요 아라 자손이 육백 오십 이명이요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 팔백 십 팔명이요 엘람 자손이 일천 이백 오십 사명이요 삿두 자손이 팔백 사십 오명이요 삭개 자손이 칠백 육십명이요 빈누이 자손이 육백 사십 팔명이요 브배 자손이 육백 이십 팔명이요
느헤미야 7:1-16 현대인의 성경 (KLB)
성벽 건축 공사를 마치고 성문을 단 다음에 나는 성전 문지기와 성가대원과 레위 사람들에게 업무를 할당하고 내 동생 하나니와 요새의 지휘관 하나냐에게 예루살렘을 다스릴 책임을 맡게 하였다. 하나냐는 그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들에게 해가 높이 떠오를 때까지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며 문지기가 문을 지키고 있을 때 성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도록 지시하였다. 나는 또 그들에게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경계병을 세워 각자 자기 초소와 자기 집 앞을 경계하게 하라고 지시하였다. 예루살렘은 크고 넓은 성이었으나 거기에 사는 사람이 많지 않아 아직 집을 많이 짓지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백성들과 지도자들을 모아 각 집안별로 등록하도록 하셨다. 그때 나는 차 귀환자들의 명단을 발견했는데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에게 포로로 잡혀갔던 수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과 유다와 그들의 각 성으로 돌아왔다. 이들과 함께 온 지도자들은 스룹바벨, 예수아, 느헤미야, 아사랴, 라아먀, 나하마니, 모르드개, 빌산, 미스베렛, 비그왜, 느훔, 바아나였다. 그리고 이 귀환자들의 인원을 각 자손별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바로스 자손 2,172명, 스바댜 자손 372명, 아라 자손 652명, 예수아와 요압 계통의 바핫 – 모압 자손 2,818명, 엘람 자손 1,254명, 삿두 자손 845명, 삭개 자손 760명, 빈누이 자손 648명, 브배 자손 628명
느헤미야 7:1-16 새번역 (RNKSV)
성벽을 다시 쌓고, 문들을 제자리에 단 다음에, 나는 성전 문지기와 노래하는 사람과 레위 사람을 세우고 나의 아우 하나니 와 성채 지휘관 하나냐 에게 예루살렘 경비를 맡겼다. 하나냐 는 진실한 사람이고, 남다르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다. 나는 그들에게 일렀다. “해가 떠서 환해지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들을 열지 말고, 해가 아직 높이 있을 때에, 성문들을 닫고 빗장을 지르도록 하시오. 예루살렘 성 사람들로 경비를 세우시오. 일부는 지정된 초소에서, 일부는 자기들의 집 가까이에서 경비를 서게 하십시오.” 성읍은 크고 넓으나, 인구가 얼마 안 되고, 제대로 지은 집도 얼마 없었다. 귀족들과 관리들과 일반 백성을 모아서 가족별로 등록시키도록, 나의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마침, 나는 일차로 돌아온 사람들의 가족별 등록부를 찾았는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 에게 사로잡혀 바빌로니아 로 끌려간 사람들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바빌로니아 각 지방을 떠나 제 고향 땅 예루살렘 과 유다 로 돌아왔다. 그들은 스룹바벨 과 예수아 와 느헤미야 와 아사랴 와 라아먀 와 나하마니 와 모르드개 와 빌산 과 미스베렛 과 비그왜 와 느훔 과 바아나 가 돌아올 때에 함께 돌아왔다. 이스라엘 백성의 명단과 수는 다음과 같다. 바로스 자손이 이천백칠십이 명이요, 스바댜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이요, 아라 자손이 육백오십이 명이요,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 와 요압 자손이 이천팔백십팔 명이요, 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삿두 자손이 팔백사십오 명이요, 삭개 자손이 칠백육십 명이요, 빈누이 자손이 육백사십팔 명이요, 브배 자손이 육백이십팔 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