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176

시편 119:1-176 개역한글 (KRV)

행위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실로 저희는 불의를 행치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주께서 주의 법도로 명하사 우리로 근실히 지키게 하셨나이다 내 길을 굳이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내가 주의 율례를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찬송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입의 모든 규례를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며 주의 도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나는 땅에서 객이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규례를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에서 떠나는 자를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를 지켰사오니 훼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방백들도 앉아 나를 훼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를 묵상하였나이다 주의 증거는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모사니이다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내가 나의 행위를 고하매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으니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나로 주의 법도의 길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사를 묵상하리이다 나의 영혼이 눌림을 인하여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를 내 앞에 두었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에 밀접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로 수치를 당케 마소서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오면 내가 주의 계명의 길로 달려가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율례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나로 깨닫게 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나로 주의 계명의 첩경으로 행케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내 마음을 주의 증거로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치 말게 하소서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도에 나를 소성케 하소서 주를 경외케 하는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세우소서 나의 두려워하는 훼방을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주의 규례는 선하심이니이다 내가 주의 법도를 사모하였사오니 주의 의에 나를 소성케 하소서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을 내게 임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나를 훼방하는 자에게 대답할 말이 있사오리니 내가 주의 말씀을 의뢰함이니이다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 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영영히 끝 없이 지키리이다 내가 주의 법도를 구하였사오니 자유롭게 행보할 것이오며 또 열왕 앞에 주의 증거를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겠사오며 나의 사랑하는바 주의 계명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또 나의 사랑하는바 주의 계명에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를 묵상하리이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교만한 자가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를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을 인하여 내가 맹렬한 노에 잡혔나이다 나의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가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를 지킨 것이니이다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의 은혜를 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로 내 발을 돌이켰사오며 주의 계명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치 아니하였나이다 악인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를 인하여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와 주의 법도를 지키는 자의 동무라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내가 주의 계명을 믿었사오니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교만한 자가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 저희 마음은 살쪄 지방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승하니이다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나로 깨닫게 하사 주의 계명을 배우게 하소서 주를 경외하는 자가 나를 보고 기뻐할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는 연고니이다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판단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음이니이다 구하오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이 나의 위안이 되게 하시며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나로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교만한 자가 무고히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저희로 수치를 당케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를 묵상하리이다 주를 경외하는 자로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저희가 주의 증거를 알리이다 내 마음으로 주의 율례에 완전케 하사 나로 수치를 당치 않게 하소서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오히려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시겠나이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내가 연기 중의 가죽병 같이 되었으나 오히려 주의 율례를 잊지 아니하나이다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를 주께서 언제나 국문하시리이까 주의 법을 좇지아니하는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주의 모든 계명은 신실하니이다 저희가 무고히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저희가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를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로 소성케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증거를 내가 지키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천지가 주의 규례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연고니이다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내가 주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로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를 찾았나이다 악인이 나를 멸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주의 증거를 생각하겠나이다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은 심히 넓으니이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주의 법도로 인하여 내가 명철케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의 의로운 규례를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나의 고난이 막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의 낙헌제를 받으시고 주의 규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나의 생명이 항상 위경에 있사오나 주의 법은 잊지 아니하나이다 악인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증거로 내가 영원히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내가 주의 율례를 길이 끝까지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를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너희 행악자여 나를 떠날찌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리로다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말게 하소서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에 항상 주의하리이다 주의 율례에서 떠나는 자는 주께서 다 멸시하셨으니 저희 궤사는 허무함이니이다 주께서 세상의 모든 악인을 찌끼 같이 버리시니 그러므로 내가 주의 증거를 사랑하나이다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판단을 두려워하나이다 내가 공과 의를 행하였사오니 나를 압박자에게 붙이지 마옵소서 주의 종을 보증하사 복을 얻게 하시고 교만한 자가 나를 압박하지 못하게 하소서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주의 인자하신 대로 주의 종에게 행하사 주의 율례로 내게 가르치소서 나는 주의 종이오니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를 알게 하소서 저희가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지금은 여호와의 일하실 때니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주의 법도를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주의 증거가 기이하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나의 행보를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아무 죄악이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사람의 압박에서 나를 구속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 주의 얼굴로 주의 종에게 비취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저희가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정직하시니이다 주의 명하신 증거는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도소이다 내 대적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성이 나를 소멸하였나이다 주의 말씀이 심히 정미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주의 법도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법은 진리로소이다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주의 증거는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율례를 지키리이다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를 지키리이다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내 소리를 들으소서 여호와여 주의 규례를 따라 나를 살리소서 악을 좇는 자가 가까이 왔사오니 저희는 주의 법에서 머니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은 진리니이다 내가 전부터 주의 증거를 궁구하므로 주께서 영원히 세우신 것인 줄을 알았나이다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주는 나의 원한을 펴시고 나를 구속하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구원이 악인에게서 멀어짐은 저희가 주의 율례를 구하지 아니함이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긍휼이 크오니 주의 규례를 따라 나를 소성케 하소서 나를 핍박하는 자와 나의 대적이 많으나 나는 주의 증거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궤사한 자를 내가 보고 슬퍼하였나이다 내가 주의 법도 사랑함을 보옵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신 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가 영원하리이다 방백들이 무고히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내가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주의 의로운 규례를 인하여 내가 하루 일곱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을 행하였나이다 내 심령이 주의 증거를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내가 주의 법도와 증거를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가 주의 앞에 있음이니이다 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깨닫게 하소서 나의 간구가 주의 앞에 달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 주께서 율례를 내게 가르치시므로 내 입술이 찬송을 발할찌니이다 주의 모든 계명이 의로우므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할찌니이다 내가 주의 법도를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내 혼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의 규례가 나를 돕게 하소서 잃은 양 같이 내가 유리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시편 119:1-176 현대인의 성경 (KLB)

흠 없이 여호와의 법대로 사는 자는 복이 있다.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고 그를 진심으로 찾는 자는 복이 있다. 그들은 악한 짓을 하지 않고 여호와의 뜻대로 사는 자들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에게 주의 법을 주시고 그것을 충실히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법을 지키는 데 성실하게 하소서. 내가 주의 모든 명령을 잘 살피면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주의 의로운 법을 배울 때 순수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겠습니다. 내가 주의 법에 순종하겠습니다. 나를 아주 버리지 마소서. 청년이 어떻게 깨끗한 마음으로 살 수 있겠습니까? 다만 주의 말씀에 따라 사는 길밖에 없습니다. 내가 진심으로 주를 찾았으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않으려고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였습니다. 찬양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의 법도를 나에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모든 법을 큰 소리로 낭독하며 주의 명령에 따르는 일을 많은 재산을 소유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내가 주의 교훈을 묵상하며 주의 가르치심을 신중하게 살핍니다. 내가 주의 법을 즐거워하고 주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 주의 종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그러면 내가 살아서 주의 말씀을 지키겠습니다. 내 눈을 열어 주의 법에서 놀라운 진리를 보게 하소서 나는 이 땅의 나그네에 불과합니다. 주의 계명을 나에게 숨기지 마소서. 내가 항상 주의 법을 사모하다가 지칩니다. 주는 교만하여 저주받은 자와 주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자를 책망하십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지켰으니 내가 조소와 멸시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통치자들이 함께 앉아 나를 칠 음모를 꾸미고 있으나 나는 주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주의 교훈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상담자입니다. 내가 완전히 낙심하여 죽게 되었습니다. 주의 말씀으로 나를 새롭게 하소서. 내가 행한 일을 다 고백했을 때 주는 나에게 응답하셨습니다. 이제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나에게 주의 교훈의 가르침을 깨닫게 하소서. 그러면 내가 주의 놀라운 일을 묵상하겠습니다. 내 영혼이 슬픔으로 지쳤습니다. 주의 말씀으로 나에게 힘을 주소서. 나를 잘못된 길에서 지키시고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심으로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진리의 길을 택하고 주의 법을 내 앞에 두었습니다. 내가 주의 교훈을 철저하게 따랐으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명령을 힘써 지키겠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법도를 나에게 가르치소서. 내가 평생 그것을 지키겠습니다. 나에게 깨달음을 주소서. 내가 주의 법에 순종하며 최선을 다해 그것을 지키겠습니다. 주의 명령에 순종하는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내가 그것을 기뻐합니다. 내 마음이 주의 말씀으로 향하게 하시고 이기적인 욕심으로 치우치지 않게 하소서. 내 눈을 돌이켜 헛된 것을 보지 않게 하시고 주의 말씀으로 내 삶을 새롭게 하소서. 주의 종에게 주의 약속을 이행하셔서 두려운 마음으로 주를 섬기게 하소서. 내가 두려워하는 수치를 떠나게 하소서. 주의 법은 훌륭합니다. 내가 주의 교훈을 사모합니다. 주의 의로 나를 새롭게 하소서. 여호와여, 주께서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보여 주시고 주의 약속대로 나를 구원하소서. 그러면 나를 모욕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주의 말씀을 신뢰합니다. 진리의 말씀이 언제나 내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내가 희망을 주의 법에 두었습니다. 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변함없이 지키겠습니다. 내가 주의 교훈을 따랐으니 참 자유 가운데서 살 것입니다. 내가 왕들에게 주의 법을 선포해도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주의 명령을 사랑하므로 그것을 지키는 데에 기쁨을 느낍니다. 내가 주의 계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주의 교훈을 묵상하겠습니다. 주의 종에게 하신 약속을 기억하소서. 주는 나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주의 말씀이 나에게 생명을 주었으므로 내가 고통 가운데서도 위로를 받습니다. 교만한 자들이 언제나 나를 조롱하여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않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의 옛 법을 기억하고 위로를 받습니다. 주의 율법을 어기는 악인들 때문에 분개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잠시 나그네로 사는 이 지상 생활에서 주의 법은 내 노래가 되었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밤에도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생각합니다. 주의 명령에 순종하는 이것이 나에게는 큰 축복입니다. 여호와여, 주는 내가 필요로 하는 전체이므로 내가 주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내가 진심으로 주의 은혜를 구했으니 주의 약속대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마음을 돌이켜 주의 교훈을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내가 지체하지 않고 신속하게 주의 명령에 순종하겠습니다. 악인들이 나를 잡을 덫을 놓았으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않았습니다. 내가 밤중에 일어나 주의 의로운 법에 대하여 주께 감사하겠습니다. 나는 주를 두려워하며 주의 교훈을 따르는 모든 자들의 친구입니다. 여호와여, 땅이 주의 사랑으로 충만합니다.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여호와여, 주는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내가 주의 명령을 신뢰합니다. 훌륭한 판단력과 지식을 나에게 주소서. 주께서 나를 벌하시기 전에는 내가 곧잘 잘못된 길로 갔으나 이제는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킵니다. 주는 선하시고 주께서 행하시는 일도 선합니다.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소서. 교만한 자들이 거짓말로 나를 괴롭히고 있으나 내가 최선을 다해 주의 법을 지키겠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둔하고 무감각하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합니다. 주의 벌을 받아 내가 고난을 당한 것이 나에게 유익이 되었으니 내가 이것 때문에 주의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주신 법은 나에게 천금보다 더 소중합니다. 주께서 나를 만들어 세우셨으니 이제 주의 법을 배울 수 있도록 깨닫는 마음을 나에게 주소서.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이 내가 주의 말씀을 신뢰하는 것을 보고 기뻐할 것입니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판단이 의로운 것과 나를 벌하신 것이 주의 신실하심 때문이라는 것을 압니다. 주의 종에게 약속하신 대로 주의 한결같은 사랑이 나의 위로가 되게 하소서. 내가 살 수 있도록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입니다. 교만한 자들이 이유 없이 나를 비난한 일에 대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그러나 나는 주의 교훈을 묵상할 것입니다. 주를 두려워하며 주의 법을 아는 자들이 다 나에게 돌아오게 하소서. 주의 법을 대하는 내 마음이 흠이 없게 하셔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다가 지쳤으나 그래도 나는 주의 말씀을 신뢰합니다. 내가 “주는 언제나 나를 위로하시겠습니까?” 하고 주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다가 내 눈이 피로해졌습니다. 불에 오그라든 가죽 부대처럼 내가 쓸모없는 자가 되었으나 그래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 벌하시겠습니까? 주의 법을 지키지 않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잡으려고 함정을 팠습니다. 주의 계명은 모두 신뢰할 만합니다. 나를 도우소서. 사람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나를 거의 죽이다시피 했으나 나는 주의 교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주의 사랑으로 나를 다시 살려 주소서. 그러면 내가 계속 주의 법을 지키겠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하여 하늘에 굳게 섰으니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릅니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그대로 있습니다. 주의 명령에 따라 천지가 오늘날까지 그대로 있는 것은 만물이 주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주의 법이 내 기쁨이 되지 않았더라면 나는 고통 가운데서 죽었을 것입니다. 주의 교훈이 내 삶을 새롭게 하였으므로 내가 결코 이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나는 주의 것이니 나를 구원하소서. 나는 주의 법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악인들이 나를 죽일 기회를 찾고 있으나 나는 주의 법을 묵상하겠습니다. 아무리 완전한 것도 그 한계가 있으나 주의 말씀은 한이 없습니다. 내가 주의 법을 한없이 사랑하여 그것을 하루 종일 묵상합니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에게 있으므로 그것이 나를 내 원수보다 지혜롭게 합니다. 내가 주의 교훈을 묵상하므로 내가 나의 모든 스승들보다 더 많은 것을 이해하며 내가 주의 법을 지키므로 노인들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악한 길로 가지 않았습니다.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법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얼마나 단지 내 입에 꿀보다 더 답니다. 주의 교훈으로 내가 지혜를 얻었으므로 내가 거짓된 행위를 다 미워합니다. 주의 말씀은 나를 안내하는 등불이며 내 길을 비춰 주는 빛입니다. 내가 이미 맹세했지만 주의 의로운 법을 지키기로 내가 다시 약속합니다. 내가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으니 여호와여,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다시 살려 주소서. 여호와여, 내 감사의 기도를 받으시고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소서. 내가 항상 생명의 위협을 당하지만 주의 법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악인들이 나를 잡으려고 덫을 놓았으나 나는 주의 교훈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주의 말씀은 나의 영원한 재산이며 내 마음의 기쁨입니다. 나는 죽을 때까지 주의 법을 지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나는 두 마음을 품는 자를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피난처요 방패이시므로 내가 주의 약속에 희망을 겁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라. 나는 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리라. 여호와여, 주의 약속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희망이 좌절되지 않게 하소서. 나를 붙잡아 주소서. 그러면 내가 안전하여 계속 주의 법을 지킬 것입니다. 주의 법을 떠난 자들을 주는 버리셨으므로 그들의 거짓된 계획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주께서는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쓰레기처럼 취급하십니다. 그래서 내가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내가 주를 두려워하여 떨며 주의 심판을 무서워합니다. 내가 옳고 공정한 일을 행하였으니 나를 원수들의 손에 버려 두지 마소서. 주의 종의 행복을 보증하시고 교만한 자들이 나를 억누르지 못하게 하소서.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다가 내 눈이 쇠약해졌습니다.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를 다스리시고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나는 주의 종입니다. 나에게 통찰력을 주셔서 주의 법을 깨달아 알게 하소서. 여호와여, 주께서 행동하실 때입니다. 사람들이 주의 법을 어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계명을 순금보다 더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교훈을 옳은 것으로 여기고 모든 거짓된 행위를 미워합니다. 주의 교훈이 훌륭하므로 내가 마음을 다해 이것을 지킵니다. 주의 말씀을 해석하면 어리석은 자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내가 주의 명령을 기다리고 몹시 사모합니다. 주를 사랑하는 자에게 언제나 하시던 대로 나에게 오셔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말씀으로 내 발걸음을 인도하셔서 죄가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에게서 나를 구하셔서 내가 주의 교훈을 따르게 하소서.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굽어살피시고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소서. 사람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않으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처럼 흐릅니다.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심판은 공정합니다. 주께서 주신 법은 아주 공정하고 신뢰할 만합니다. 내 원수들이 주의 말씀을 무시하니 내 분노가 불처럼 타오릅니다. 주의 약속은 확실하므로 내가 이것을 사랑합니다. 내가 보잘것없어 멸시를 당하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않았습니다. 주의 의는 영원하고 주의 법은 진실합니다. 환난과 고통이 나에게 밀어닥쳤으나 주의 말씀이 나에게 위로가 됩니다. 주의 법은 언제나 공정합니다. 나에게 깨달음을 주셔서 내가 살게 하소서. 여호와여, 내가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나에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명령에 순종하겠습니다. 내가 주께 부르짖습니다.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지키겠습니다. 내가 이른 새벽에 일어나 주의 도움을 구하며 주의 약속에 희망을 걸어 봅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밤새도록 깨어 있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 기도를 들으시고 주의 법에 따라 나를 살려 주소서. 악을 추구하는 자들이 가까이 왔으나 그들은 주의 법과는 거리가 먼 자들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나에게 가까이 계시니 주의 모든 명령은 진리입니다. 나는 오래 전부터 주의 말씀이 영원한 것을 알았습니다. 나의 고통을 보시고 나를 구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않았습니다. 주는 나를 위해 변호하시고 나를 구하셔서 주의 약속대로 나를 다시 살려 주소서. 악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은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한없이 자비로우신 분이시니 주의 법에 따라 나를 살려 주소서. 나를 핍박하는 원수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법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내가 이 악한 자들을 보고 분노를 금할 수 없는 것은 그들이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교훈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소서.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 생명을 구하소서. 주의 모든 말씀은 진리이며 주의 모든 의로운 법은 영원합니다. 권력 있는 자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나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주의 말씀밖에 없습니다. 나는 많은 보화를 얻은 것처럼 주의 말씀을 기뻐합니다. 나는 거짓된 것을 미워하고 싫어하며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주의 의로운 법에 대하여 내가 하루에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아무것도 그들을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갈망하며 주의 계명을 지킵니다. 내가 주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이것을 몹시 사랑합니다. 나는 주의 명령과 교훈을 다 지키며 주는 내가 행하는 것을 다 보고 계십니다.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에게 깨달음을 주소서.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의 약속대로 나를 구하소서. 주께서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치시니 내가 항상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주의 계명이 의로우니 내가 주의 말씀을 노래하겠습니다. 내가 주의 명령을 따르기로 하였으니 주는 항상 나를 도우소서.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갈망하며 주의 법을 즐거워합니다. 나를 살려 주셔서 내가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주의 법이 나를 돕게 하소서. 길 잃은 양처럼 내가 방황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을 잊지 않았습니다.

시편 119:1-176 새번역 (RNKSV)

그 행실이 온전하고 주님의 법대로 사는 사람은, 복이 있다. 주님의 증거를 지키며 온 마음을 기울여서 주님을 찾는 사람은, 복이 있다. 진실로 이런 사람들은 불의를 행하지 않고, 주님께서 가르치신 길을 따라 사는 사람이다. 주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주님의 법도를 주시고, 성실하게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내가 주님의 율례들을 성실하게 지킬 수 있도록, 내 길을 탄탄하게 하셔서 흔들리는 일이 없게 해주십시오. 내가 주님의 모든 계명들을 낱낱이 마음에 새기면, 내가 부끄러움을 당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내가 주님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께 감사하겠습니다. 주님의 율례들을 지킬 것이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젊은이가 어떻게 해야 그 인생을 깨끗하게 살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길, 그 길뿐입니다. 내가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의 계명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내가 주님께 범죄하지 않으려고, 주님의 말씀을 내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합니다. 찬송을 받으실 주님, 주님의 율례를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의 입으로 말씀하신 그 모든 규례들을, 내 입술이 큰소리로 반복하겠습니다. 주님의 교훈을 따르는 이 기쁨은, 큰 재산을 가지는 것보다 더 큽니다. 나는 주님의 법을 묵상하며, 주님의 길을 따라 가겠습니다. 주님의 율례를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 주님의 종을 너그럽게 대해 주십시오. 그래야 내가 활력이 넘치게 살며, 주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습니다. 내 눈을 열어 주십시오. 그래야 내가 주님의 법 안에 있는 놀라운 진리를 볼 것입니다. 나는 땅 위를 잠시 동안 떠도는 나그네입니다. 주님의 계명을 나에게서 감추지 마십시오. 내 영혼이 주님의 율례들을 늘 사모하다가 쇠약해졌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만한 자들을 책망하십니다. 그 저주 받은 자들은 주님의 계명에서 이탈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나를 멸시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그들이 나를 비웃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나는 주님의 교훈을 잘 지켰습니다. 고관들이 모여 앉아서, 나를 해롭게 할 음모를 꾸밉니다. 그러나 주님의 종은 오직 주님의 율례를 묵상하겠습니다. 주님의 증거가 나에게 기쁨을 주며, 주님의 교훈이 나의 스승이 됩니다. 내 영혼이 진토 속에서 뒹구니,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에게 새 힘을 주십시오. 내가 걸어온 길을 주님께 말씀드렸고, 주님께서도 나에게 응답하여 주셨으니, 주님의 율례를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나를 도우셔서, 주님의 법도를 따르는 길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주님께서 이루신 기적들을 묵상하겠습니다. 내 영혼이 깊은 슬픔에 빠졌으니,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에게 힘을 주십시오. 그릇된 길로 가지 않도록, 나를 지켜 주십시오. 주님의 은혜로, 주님의 법을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내가 성실한 길을 선택하고 내가 주님의 규례들을 언제나 명심하고 있습니다. 주님, 내가 주님의 증거를 따랐으니, 내가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시면, 내가 주님의 계명들이 인도하는 길로 달려가겠습니다. 주님, 주님의 율례들이 제시하는 길을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내가 언제까지든지 그것을 지키겠습니다. 나를 깨우쳐 주십시오. 내가 주님의 법을 살펴보면서, 온 마음을 기울여서 지키겠습니다. 내가, 주님의 계명들이 가리키는 길을 걷게 하여 주십시오. 내가 기쁨을 누릴 길은 이 길뿐입니다. 내 마음이 주님의 증거에만 몰두하게 하시고, 내 마음이 탐욕으로 치닫지 않게 해주십시오. 내 눈이 헛된 것을 보지 않게 해주시고, 주님의 길을 활기차게 걷게 해주십시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과 맺으신 약속, 주님의 종에게 꼭 지켜 주십시오. 주님의 규례는 선합니다. 내가 무서워하는 비난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내가 주님의 법도를 사모합니다. 주님의 의로 내게 새 힘을 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주님의 인자하심과 구원을 내게 베풀어 주십시오. 그 때에 나는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나를 비난하는 사람에게 응수하겠습니다. 내가 주님의 규례들을 간절히 바라니,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잠시도 떠나지 않게 해주십시오. 내가 주님의 율법을 늘 지키고, 영원토록 지키겠습니다. 내가 주님의 법도를 열심히 지키니, 이제부터 이 넓은 세상을 거침없이 다니게 해주십시오. 왕들 앞에서 거침없이 주님의 증거들을 말하고, 부끄러워하지 않겠습니다. 주님의 계명들을 내가 사랑하기에 그것이 나의 기쁨이 됩니다. 주님의 계명들을 내가 사랑하기에, 두 손을 들어서 환영하고, 주님의 율례들을 깊이 묵상합니다. 주님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 주십시오. 주님께서는 말씀으로 내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나를 살려 주었으니,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그 말씀이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교만한 자들이 언제나 나를 혹독하게 조롱하여도, 나는 그 법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주님, 옛부터 내려온 주님의 규례들을 기억합니다. 그 규례가 나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악인들이 주님의 율법을 무시하는 것을 볼 때마다, 내 마음 속에서 분노가 끓어오릅니다. 덧없는 세상살이에서 나그네처럼 사는 동안, 주님의 율례가 나의 노래입니다. 주님, 내가 밤에도 주님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님의 법을 지킵니다. 주님의 법도를 따라서 사는 삶에서 내 행복을 찾습니다. 주님, 주님은 나의 분깃, 내가 주님의 말씀을 지키겠습니다. 내가 온 마음을 다하여서 주님께 간구하니,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내가 발걸음을 돌려 주님의 증거를 따라 갑니다. 내가 주저하지 않고, 서둘러 주님의 계명을 지키겠습니다. 악인들이 나를 줄로 얽어 매어도, 나는 주님의 법을 잊지 않습니다. 한밤중에라도, 주님의 의로운 규례들이 생각나면, 벌떡 일어나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나는 친구가 됩니다. 주님의 법도를 지키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나는 친구가 됩니다.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이 온 땅에 가득합니다. 주님의 율례를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인 나를 잘 대해 주셨습니다. 내가 주님의 계명을 따르니, 올바른 통찰력과 지식을 주십시오. 내가 고난을 당하기 전까지는 잘못된 길을 걸었으나, 이제는 주님의 말씀을 지킵니다. 선하신 주님, 너그러우신 주님, 주님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오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내 명예를 훼손하였지만, 나는 온 정성을 기울여서, 주님의 법도를 지키겠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무뎌 분별력을 잃었으나, 나는 주님의 법을 즐거워합니다.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는 오히려 유익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난 때문에, 나는 주님의 율례를 배웠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친히 일러주신 그 법이, 천만 금은보다 더 귀합니다. 주님께서 손으로 몸소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세우셨으니, 주님의 계명을 배울 수 있는 총명도 주십시오. 내가 주님의 말씀에 희망을 걸고 살아가기에,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나를 보면, 기뻐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판단이 옳은 줄을, 나는 압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고난을 주신 것도, 주님께서 진실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는 압니다. 주님의 종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주님의 인자하심을 베풀어 주셔서, 나를 위로해 주십시오. 주님의 법이 나의 기쁨이니, 주님의 긍휼을 나에게 베풀어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새 힘을 얻어 살 것입니다. 이유도 없이 나를 괴롭히는 저 오만한 자들은, 수치를 당하게 해주십시오. 나는 주님의 법도만을 생각하겠습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내게로 돌아오게 해주십시오. 그들은 주님의 증거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내 마음이 주님의 율례들을 완전히 지켜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내 영혼이 지치도록 주님의 구원을 사모하며, 내 희망을 모두 주님의 말씀에 걸어 두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언제 위로해 주실까’ 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기다리다가, 시력조차 잃었습니다. 내가 비록 연기에 그을린 가죽부대처럼 되었어도, 주님의 율례들만은 잊지 않습니다. 주님의 종이 살 수 있는 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를 핍박하는 자를 언제 심판하시겠습니까? 주님의 법대로 살지 않는 저 교만한 자들이, 나를 빠뜨리려고 구덩이를 팠습니다. 주님의 계명들은 모두 진실합니다. 사람들이 무고하게 나를 핍박하니, 나를 도와주십시오. 이 세상에서, 그들이 나를 거의 다 죽여 놓았지만, 주님의 법도를 나는 잊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살려 주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친히 명하신 증거를 지키겠습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 있으며, 하늘에 굳건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님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릅니다. 땅의 기초도 주님께서 놓으신 것이기에, 언제나 흔들림이 없습니다. 만물이 모두 주님의 종들이기에, 만물이 오늘날까지도 주님의 규례대로 흔들림이 없이 서 있습니다. 주님의 법을 내 기쁨으로 삼지 아니하였더라면, 나는 고난을 이기지 못하고 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법도로 나를 살려 주셨으니, 나는 영원토록 그 법도를 잊지 않겠습니다. 나는 주님의 것이니,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나는 열심히 주님의 법도를 따랐습니다. 악인들은, 내가 망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나는 주님의 교훈만을 깊이깊이 명심하겠습니다. 아무리 완전한 것이라도, 모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계명은 완전합니다. 내가 주님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온종일 그것만을 깊이 생각합니다. 주님의 계명이 언제나 나와 함께 있으므로, 그 계명으로 주님께서는 나를 내 원수들보다 더 지혜롭게 해주십니다. 내가 주님의 증거를 늘 생각하므로, 내가 내 스승들보다도 더 지혜롭게 되었습니다. 내가 주님의 법도를 따르므로, 노인들보다도 더 슬기로워졌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지키려고, 나쁜 길에서 내 발길을 돌렸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나는 주님의 규례들에서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도 단지요? 내 입에는 꿀보다 더 답니다. 주님의 법도로 내가 슬기로워지니, 거짓된 길은 어떤 길이든지 미워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주님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려고, 나는 맹세하고 또 다짐합니다. 주님, 내가 받는 고난이 너무 심하니,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살려 주십시오. 주님, 내가 기쁨으로 드리는 감사의 기도를 즐거이 받아 주시고, 주님의 규례를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내 생명은 언제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만, 내가 주님의 법을 잊지는 않습니다. 악인들은 내 앞에다가 올무를 놓지만, 나는 주님의 법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주님의 증거는 내 마음의 기쁨이요, 그 증거는 내 영원한 기업입니다. 내 마지막 순간까지, 변함 없이 주님의 율례를 지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나는, 두 마음을 품은 자를 미워하지만, 주님의 법은 사랑합니다. 주님은 나의 은신처요, 방패이시니, 주님께서 하신 약속에 내 희망을 겁니다. 악한 일을 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거라.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겠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붙들어 살려 주시고, 내 소망을 무색하게 만들지 말아 주십시오. 나를 붙들어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님의 율례들을 항상 살피겠습니다. 주님의 율례들에서 떠나는 자를 주님께서 다 멸시하셨으니, 그들의 속임수는 다 헛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악인을 찌꺼기처럼 버리시니, 내가 주님의 증거를 사랑합니다. 이 몸은 주님이 두려워서 떨고, 주님의 판단이 두려워서 또 떱니다. 나는 공의와 정의를 행하였으니, 억압하는 자들에게 나를 내주지 마십시오. 주님의 종을 돕겠다고 약속하여 주시고, 오만한 자들이 나를 억압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내 눈이 주님의 구원을 기다리다가 피곤해지고, 주님의 의로운 말씀을 기다리다가 지쳤습니다. 주님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맞아 주시고, 주님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나는 주님의 종이니, 주님의 증거를 알 수 있도록 나를 깨우쳐 주십시오. 그들이 주님의 법을 짓밟아 버렸으니, 지금은 주님께서 일어나실 때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의 계명들을, 금보다, 순금보다 더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매사에 주님의 모든 법도를 어김없이 지키고, 모든 거짓행위를 미워합니다. 주님의 증거가 너무 놀라워서, 내가 그것을 지킵니다. 주님의 말씀을 열면, 거기에서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도 깨닫게 합니다. 내가 주님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벌리고 헐떡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시듯이 주님의 얼굴을 내게로 돌리셔서,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내 걸음걸이를 주님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떠한 불의도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사람들의 억압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그러시면 내가 주님의 법도를 지키겠습니다. 주님의 종에게 주님의 밝은 얼굴을 보여 주시고, 주님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사람들이 주님의 법을 지키지 않으니, 내 눈에서 눈물이 시냇물처럼 흘러내립니다. 주님, 주님은 의로우시고, 주님의 판단은 올바르십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증거는 의로우시며, 참으로 진실하십니다. 내 원수들이 주님의 말씀을 잊어버리니, 내 열정이 나를 불사릅니다. 주님의 말씀은 정련되어 참으로 순수하므로, 주님의 종이 그 말씀을 사랑합니다. 내가 미천하여 멸시는 당하지만, 주님의 법도만은 잊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의는 영원하고, 주님의 법은 진실합니다. 재난과 고통이 내게 닥쳐도, 주님의 계명은 내 기쁨입니다. 주님의 증거는 언제나 의로우시니, 그것으로 나를 깨우쳐 주시고 이 몸이 활력을 얻게 해주십시오. 온 마음을 다하여 부르짖으니, 주님, 나에게 응답하여 주십시오. 내가 주님의 율례들을 굳게 지키겠습니다. 내가 주님을 불렀으니,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내가 주님의 증거를 지키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갈망하여 날이 밝기도 전에 일어나서 울부짖으며, 주님의 말씀 묵상하다가, 뜬눈으로 밤을 지새웁니다.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을 따라 내 간구를 들어주십시오. 주님, 주님의 규례를 따라 나를 살려 주십시오. 악을 따르는 자가 가까이 왔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법과 거리가 먼 자들입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 나에게 가까이 계시니, 주님의 계명은 모두 다 진실합니다. 주님께서 영원한 증거를 주셨습니다. 나는 그 증거를 오래 전부터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주님의 법을 어기지 않았으니, 내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져 주십시오. 내 변호인이 되셔서, 나를 변호해 주시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나를 살려 주십시오. 악인은 주님의 율례를 따르지 않으니, 구원은 그들과는 거리가 멉니다. 주님, 주님은 긍휼이 많으신 분이시니, 주님의 규례로 나를 살려 주십시오. 나를 핍박하는 자들과 나를 대적하는 자들이 많으나, 나는 주님의 증거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저 배신자들을 보고, 나는 참으로 역겨웠습니다. 주님의 법도를 따르기를 내가 얼마나 좋아하였는지를, 살펴보아 주십시오.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려 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은 모두 진리이며, 주님의 의로운 규례들은 모두 영원합니다. 권력자는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지만, 내 마음이 두려워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 뿐입니다. 많은 전리품을 들고 나오는 자들이 즐거워하듯이, 나는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합니다. 나는 거짓은 미워하고 싫어하지만, 주님의 법은 사랑합니다. 주님의 공의로운 규례들을 생각하면서, 내가 하루에도 일곱 번씩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법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평안이 깃들고, 그들에게는 아무런 장애물이 없습니다. 주님, 내가 주님의 구원을 기다리며, 주님의 계명들을 따릅니다. 내가 주님의 증거를 지키고, 그 증거를 매우 사랑합니다. 내가 가는 길을 주님께서 모두 아시니, 내가 주님의 증거와 법도를 지킵니다. 주님, 나의 부르짖음이 주님 앞에 이르게 해주시고, 주님의 말씀으로 나를 깨우쳐 주십시오. 나의 애원이 주님께 이르게 해주시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나를 건져 주십시오. 주님께서 주님의 율례들을 나에게 가르치시니, 내 입술에서는 찬양이 쏟아져 나옵니다. 주님의 계명들은 모두 의로우니, 내 혀로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노래하겠습니다. 내가 주님의 법도를 택하였으니, 주님께서 손수 나를 돕는 분이 되어 주십시오. 주님, 내가 주님의 구원을 간절히 기다리니, 주님의 법이 나의 기쁨입니다. 나를 살려 주셔서, 주님을 찬양하게 해주시고, 주님의 규례로 나를 도와주십시오. 나는 길을 잃은 양처럼 방황하고 있습니다. 오셔서, 주님의 종을 찾아 주십시오. 나는 주님의 계명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시편 119:1-176

시편 119:1-176 K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