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2:1-7
시편 142:1-7 개역한글 (KRV)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내가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내 우환을 그 앞에 진술하는도다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나의 행하는 길에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내 우편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자도 없고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아보는 자도 없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생존 세계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에게서 건지소서 저희는 나보다 강하니이다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케 하소서 주께서 나를 후대하시리니 의인이 나를 두르리이다
시편 142:1-7 현대인의 성경 (KLB)
내가 여호와께 큰 소리로 부르짖고 간구합니다. 내가 억울한 사정을 주 앞에 털어놓고 나의 모든 어려움을 주께 말합니다. 내가 이처럼 위축되어 절망하고 있을 때 나의 갈 길을 아시는 분은 주밖에 없습니다. 내 원수들이 나를 잡으려고 덫을 놓았습니다. 내 오른편을 살펴보소서. 나를 돕거나 보호하는 자도 없고 나를 보살펴 주는 자도 없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습니다. 주는 나의 피난처이시며 내가 이 세상에서 필요로 하는 전체입니다.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내가 말할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추격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구하소서. 그들은 나보다 강합니다. 내 영혼을 감옥에서 끌어내어 주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소서. 주께서 나에게 은혜를 베푸실 것이므로 의로운 자들이 내 주변에 모여들 것입니다.
시편 142:1-7 새번역 (RNKSV)
나는 소리를 높여서 주님께 부르짖는다. 나는 소리를 높여서 주님께 애원한다. 내 억울함을 주님께 호소하고, 내 고통을 주님께 아뢴다. 내 영혼이 연약할 때에 주님은 내 갈 길을 아십니다. 사람들은 나를 잡으려고 내가 가는 길에 덫을 놓았습니다. 아무리 둘러보아도 나를 도울 사람이 없고, 내가 피할 곳이 없고, 나를 지켜 줄 사람이 없습니다.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주님은 나의 피난처, 사람 사는 세상에서 내가 받은 분깃은 주님뿐”이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너무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부르짖으니, 내게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그들이 나보다 강합니다. 내 영혼을 감옥에서 끌어내 주셔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