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내가 보니 힘 있는 한 천사가 큰 소리로 “누가 봉한 것을 떼고 책을 펼 수 있겠느냐?” 하고 외쳤습니다.
내가 보니, 힘센 천사가 큰 소리로 “이 봉인을 떼고 두루마리를 펴기에 합당한 사람이 누구인가?” 하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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