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2:37-53
열왕기상 22:37-53 개역한글 (KRV)
왕이 이미 죽으매 그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러 거기 장사하니라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 씻으매 개들이 그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의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의 목욕하는 곳이었더라 아합의 남은 행적과 무릇 그 행한 일과 그 건축한 상아궁과 그 건축한 모든 성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아합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아들 아하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이스라엘 왕 아합 제 사년에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 왕이 되니 여호사밧이 왕이 될 때에 나이 삼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 여호사밧이 그 부친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으로 더불어 평화하니라 여호사밧의 남은 사적과 그 베푼 권세와 그 어떻게 전쟁한 것은 다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저가 그 부친 아사의 시대에 남아 있던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그 때에 에돔에는 왕이 없고 섭정왕이 있었더라 여호사밧이 다시스의 선척을 제조하고 오빌로 금을 취하러 보내려 하였더니 그 배가 에시온게벨에서 파선하였으므로 가지 못하게 되매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의 종으로 당신의 종과 함께 배에 가게 하라 하나 여호사밧이 허락지 아니하였더라 여호사밧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조상 다윗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유다 왕 여호사밧 제 십 칠년에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아비의 길과 그 어미의 길과 이스라엘로 범죄케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바알을 섬겨 숭배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하기를 그 아비의 온갖 행위 같이 하였더라
열왕기상 22:37-53 현대인의 성경 (KLB)
아합왕이 죽자 사람들은 그의 시체를 사마리아로 옮겨 장사하였고 그의 전차는 창녀들이 목욕하는 사마리아 연못에서 씻었는데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개들이 와서 그 피를 핥아 먹었다. 그 밖에 상아궁과 여러 성을 건축한 것을 포함하여 아합이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다. 아합이 죽자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위를 계승하였다. 이스라엘의 아합왕 4년에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 되었다. 그는 35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25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실히의 딸인 아수바였다. 여호사밧은 그의 아버지 아사처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산당을 헐지 않았으므로 백성들은 계속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다. 여호사밧은 이스라엘의 아합왕과 평화롭게 지냈다. 그의 위대한 업적과 그의 전쟁 이야기와 그 밖에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들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그는 자기 아버지 아사 시대까지 이방 신전에 남아 있던 모든 남창들을 제거하였다. 그 당시에는 에돔에 왕이 없었고 유다 왕이 그 대행자를 임명하였다. 여호사밧왕은 큰 무역선들을 건조하고 오빌에 가서 금을 실어 오려고 하였으나 그 배들이 에시온 – 게벨에서 파선하였으므로 그 곳에 도착하지 못하였다. 그때 아합의 아들인 이스라엘의 아하시야왕이 여호사밧에게 자기 나라 상인들도 함께 항해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하였으나 여호사밧은 그의 청을 거절하였다. 여호사밧은 죽어 다윗성에 있는 그 조상들의 묘에 장사되었고 그의 아들 여호람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유다의 여호사밧왕 17년에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이스라엘 왕이 되어 2년 동안 이스라엘을 통치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죄의 길로 인도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을 본받아 여호와께 악을 행하고 바알을 숭배하여 자기 아버지처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게 하였다.
열왕기상 22:37-53 새번역 (RNKSV)
왕은 죽고, 사람들은 그 주검을 사마리아 로 가지고 가서, 그 곳에 묻었다. 그리고 사마리아 의 연못에서 왕의 병거와 갑옷을 씻을 때에 개들이 그 피를 핥았고, 창녀들이 그 곳에서 목욕을 하였다. 이렇게 해서 모든 것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되었다. 아합 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과, 그가 건축한 상아 궁과, 그가 세운 성읍들에 관한 모든 사실이, ‘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다 기록되어 있다. 아합 이 조상들과 함께 묻히니, 그의 뒤를 이어서 그의 아들 아하시야 가 왕이 되었다. 이스라엘 의 아합 왕 제 사년에 아사 의 아들 여호사밧 이 유다 의 왕이 되었다. 여호사밧 은 왕이 될 때에 서른다섯 살이었고, 예루살렘 에서 스물다섯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아수바 는 실히 의 딸이다. 여호사밧 은 자기의 아버지 아사 가 걸어간 길에서 벗어나지 아니하고, 그 길을 그대로 걸어서, 주님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그가 산당만은 헐어 버리지 않아서, 백성은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다. 여호사밧 은 이스라엘 왕과 평화롭게 지냈다. 여호사밧 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보여 준 권세와, 그가 치른 전쟁에 관한 것들이, 모두 ‘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그는 그의 아버지 아사 시대까지 남아 있던 성전 남창들을 그 땅에서 내쫓았다. 그 때에 에돔 에는 왕이 없었고, 유다 의 왕이 임명한 대리자가 다스리고 있었다. 여호사밧 이 오빌 에서 금을 가져오려고 다시스 선단을 만들었으나, 그 배들이 에시온게벨 에서 파선하였으므로, 가지 못하였다. 그러자 아합 의 아들 아하시야 가 여호사밧 에게 “나의 신하들이 임금님의 신하들과 같은 배를 타고 가게 하겠습니다” 하고 제의하였으나, 여호사밧 은 이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여호사밧 이 숨을 거두니, ‘ 다윗 성’에다가 조상들과 함께 그를 장사하였다. 그의 뒤를 이어서, 그의 아들 여호람 이 왕이 되었다. 유다 의 여호사밧 왕 제 십칠년에, 아합 의 아들 아하시야 가 사마리아 에서 이스라엘 의 왕이 되었다. 그는 두 해 동안 이스라엘 을 다스렸다.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이스라엘 을 죄에 빠뜨리게 한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걸은 길과 느밧 의 아들 여로보암 이 걸은 길을 그대로 따라갔다. 그는 바알 을 섬기고, 그것에 절을 하여서, 그의 아버지가 한 것과 마찬가지로, 주 이스라엘 의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