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을 사는 삶 보기
5일째: 지혜를 위한 기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길 원하십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무분별하게 허락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지혜를 특별하게 구하는 사람들에게만 주십니다. 성경의 두 가지 예는 바로 솔로몬과 바울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할 수 있도록, 바울은 대담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혜를 구했습니다.
마태복음 10장에는 예수님께서 12명의 제자에게 귀신을 쫓고 모든 질병과 병을 고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그들을 보내셨습니다. 그는 16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양을 늑대 소굴로 보내는 것 같구나. 그러므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해야한다.’
지혜는 보통 뱀과 연관된 속성은 아니지만, 뱀은 매우 영리합니다. 그들은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싸우지 않고 조용하고 침착하게 그 자리를 떠납니다. 그들은 매우 명확한 시력과 놀라운 후각과 진동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위험한 상황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신앙을 나눌 때, 비둘기처럼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속성들이 여러 상황을 대처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물론 말처럼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할 때와 들을 때는 아는 지혜, 반응하는 법을 아는 지혜 그리고 열매 없는
대화를 멈출 줄 아는 아는 지혜.
야고보서 1:5이 말하기를, ‘여러분 가운데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면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러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사명을 사는 삶을 살고 어디서든 신앙을 나눌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복음을 전하는 지혜를 구해 보신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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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사명을 사는 삶’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께 우리의 삶을 드리는 것과 성령님과 함께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러한 사명을 받아들이신다면, 분명 여러분의 삶은 바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목적과 생명이 있는 삶. 바로 그것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신 소명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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