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우리의 승리자보기

수치심에서의 승리

원수는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사탄은 먹이를 찾는 포효하는 사자처럼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에서 그는 우리의 고소인이라고 불립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그는 밤낮으로 우리를 비난한다고 하셨습니다. 사탄은 교묘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잠재력을 죽이고, 훔치고, 파괴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우리의 죄에 대한 의견을 덧붙여서 우리가 가치없는 자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가 부끄러움 안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죄책감은 우리가 한 일에 관한 것이지만 수치심은 우리가 누구인지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한 일을 용서해 주셨지만 여전히 원수가 우리를 비난하고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거짓말로 우리를 막을 수 있도록 허용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거짓말은 우리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포용하고 전진해 나가는 것을 마비시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과 재능을 사용하도록 부름을 받았지만, 부끄러움과 무가치함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그분이 우리를 위해하신 일을 완전히 성취할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그의 의로 바꾸셨을 때, 우리는 새 창조물로 만드셨습니다. 이전의 우리는 현재의 우리와 관계가 없습니다. 우리는 온전히 용서 받고 은혜로 덮힌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분의 영광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이것만이 우리의 정체성이어야 합니다. 수치심을 상기시키는 소리는 단순히 거짓말일 뿐입니다.

이 부활절 주간 하나님이 당신과 그분의 자녀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그분의 말씀과 일치하지 않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예수께서는 우리가 충만한 삶을 누리기 위해 오셨습니다. 수치심을 버리고 당신의 신성한 목적을 성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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