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사슴보기
내게로 와서 마시라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겉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이것이 좀 안타깝지요. 어떤 변화가 확 일어난다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우리의 내면에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의인이 되며, '어둠의 자식들'에서 빛의 자녀가 되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그분의 다스림을 받게 되지요. 또한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되고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와 사시게 됩니다. (이 두 가지는 사실 같은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분은 또 한분이시니까요.)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와 사신다는 것, 하도 많이 들어서 덤덤해져서 그렇지 생각해보면 어마어마한 일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신다니요! 아.. 사실 감당할 수 없는 일 아닙니까!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하시는 일은 무엇일까요? 우리를 속에서부터 변화시키십니다.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십니다. 우리 힘으로는 지킬 수 없었던 수많은 것들을 지킬 수 있게 하십니다. 우리에게 소원하는 것을 행할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이제 목마름은 사라지고 우리 안에 생수가 넘쳐 흐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하십니다. 내가 혼자의 힘으로 하나님께 사랑받기 위해 뭔가를 하려고만 하면, 우리는 또다시 실패하고 낙심하며 늘 죄책감을 가지고 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내버려두고는 잘하나 못하나 멀리서 팔짱끼고 지켜보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안에 들어와 사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이 사실이 우리가 할 일이 없어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우리들 편에서도 힘써야 할 일들이 있지요. 하지만 이런 일들이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협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이루시도록 간구하며 순종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아.. 우리 안에 성령의 생수가 이미 들어왔습니다. 그것을 깨닫고 믿고 순종하는 우리들은 점점 목마름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생수가 사랑으로 넘쳐 우리 주변에 있는 목마른 자들에게까지 흘러갈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겉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이것이 좀 안타깝지요. 어떤 변화가 확 일어난다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우리의 내면에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의인이 되며, '어둠의 자식들'에서 빛의 자녀가 되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그분의 다스림을 받게 되지요. 또한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되고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와 사시게 됩니다. (이 두 가지는 사실 같은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분은 또 한분이시니까요.)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와 사신다는 것, 하도 많이 들어서 덤덤해져서 그렇지 생각해보면 어마어마한 일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신다니요! 아.. 사실 감당할 수 없는 일 아닙니까!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하시는 일은 무엇일까요? 우리를 속에서부터 변화시키십니다.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십니다. 우리 힘으로는 지킬 수 없었던 수많은 것들을 지킬 수 있게 하십니다. 우리에게 소원하는 것을 행할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이제 목마름은 사라지고 우리 안에 생수가 넘쳐 흐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하십니다. 내가 혼자의 힘으로 하나님께 사랑받기 위해 뭔가를 하려고만 하면, 우리는 또다시 실패하고 낙심하며 늘 죄책감을 가지고 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내버려두고는 잘하나 못하나 멀리서 팔짱끼고 지켜보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안에 들어와 사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이 사실이 우리가 할 일이 없어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우리들 편에서도 힘써야 할 일들이 있지요. 하지만 이런 일들이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협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이루시도록 간구하며 순종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아.. 우리 안에 성령의 생수가 이미 들어왔습니다. 그것을 깨닫고 믿고 순종하는 우리들은 점점 목마름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생수가 사랑으로 넘쳐 우리 주변에 있는 목마른 자들에게까지 흘러갈 것입니다.
묵상 소개
"주님, 목이 마릅니다. 정말 하나님을 더욱 알기 원합니다. 그리고 깊이 경험한 하나님을 나누기 원합니다." 본 묵상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더 깊이 알고, 그 마음을 더 품을 수 있도록 이끄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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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함께 걷는 교회 장영기 목사의 아침묵상에서 발췌, 편집했습니다. 묵상을 제공해 주신 함께 걷는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함께 걷는 교회 홈페이지http://walkingwith.or.kr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