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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s 성경 소프트웨어에서 제공하는 사랑에 대한 5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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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행동인가요?

몇몇 기독교인들은 "사랑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당황할지도 모릅니다. 사랑에 관해 설명하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그리고 이렇게 기본적인 요소는 과연 ‘정의'될 수 있을까요?

반대로 몇몇 사람들은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답을 네 가지 헬라어 단어인 아가페, 필리아, 에로스, 스토르게에서 들어봤을지도 모릅니다. 아가페는 일반적으로 기독교인의 사랑에 대한 의미의 숨겨진 열쇠라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헬라어 단어인 아가페는 누군가의 가치와는 상관없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비감정적인 선택을 의미합니다. 사랑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은 사랑이 감정이 아닌 행동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서, 많은 사람들은 어제 우리가 살펴보았던 고린도전서 13장을 가리키며 바울이 언급한 사랑은 ‘행위 동사'라고 말합니다. 사랑이 눈에 보이는 행동이지만 감정처럼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도 말하기도 하지요.

사랑은 행위일까요?

저는 어제 여러분에게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의 개념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울이 사랑에 대해 풍성하게 설명하는 고린도전서 13장을 본문과 마태복음 22장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율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말씀하시는 부분도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 성경 본문에서 사랑은 행동이자 감정적이지 않은 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2장에서 말씀하시기를 “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비감정적인 것으로 들리나요? 예수님께서는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자기 자신의 머리를 빗거나 자신을 위한 요리를 만드는 것처럼 자신을 위한 행동을 할 때 개인적인 감정없이 하시나요? 아니라면 어떻게 자기 모습이 보일지 무엇을 먹을지 신경쓰나요?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여러분의 행동에 감정이 포함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그 사랑은 우리 자신을 위한 사랑과 일치되어야 할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에서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라고 말했습니다. 이것들은 행동입니다. 하지만 바울은 계속해서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서 말하는 사랑은 ‘보일 수 있고, 경험될 수 있고, 표현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 문장에 개인적인 감정도 또한 포함되는걸까요?

과제

고린도전서 13장을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이번에는 바울이 사랑에 대해 말하는 부분을 살펴볼 때 감정이 있는지 살펴보며 읽어보세요. 제 판단으로는 감정은 고린도전서 13장 4-7절에 언급되는 모든 사랑에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사랑은 결코 ‘행동'으로만 생각될 수 없습니다. 사랑은 감정, 느낌, 그리고 애정을 포함합니다. 말씀을 읽어보며 자신의 사랑은 어떠한 지 다시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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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Logos 성경 소프트웨어에서 제공하는 사랑에 대한 5일 묵상

‘사랑'이라는 단어는 미리암 웹스터(Merriam-Webster.com) 웹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열 가지 단어 중 하나입니다. 이 웹사이트의 편집자들은 사랑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이 웹사이트에 하나의 질문을 가지고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가?’ 일겁니다. 그러나 사실 사랑의 정의에 대해 답변하려면 사전적인 의미 이상의 것들을 요구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Logos 성경 소프트웨어에서 제공하는 ‘5일간의 사랑 묵상’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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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을 제공해준 Logos 성경 소프트웨어의 제작사인 Faithlife에 감사드립니다. 현대 성경연구에 대해 보다 더 자세히 알고싶다면 Logos.com/kr로 접속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