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SUE 개인 묵상 예배보기
당신과 함께하는 나
레베카 트리티포(REBEKAH TRITTIPOE)
READY
“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여러분 가운데 분열이 없고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연합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고린도전서 1:10)
SET
우리는 가끔 경쟁을 전쟁, 다시 말해 적을 이겨야만 하는 전투로 여깁니다. 경쟁은 증가하며 “어떤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이겨라”라는 정신자세를 만들어 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와 그들, 선과 악, 승자와 패자라는 대결 구도를 만듭니다.
‘경쟁하다(compete)’라는 단어의 기원은 ‘함께 애쓰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 스스로는 얻을 수 없는 플레이 또는 기술 수준을 향해 밀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경쟁은 그것이 팀 동료나 상대팀이든 간에 파트너가 없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관계는 적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입니다.
소프트볼팀에 3명의 1루수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오직 한 명만이 선발 선수로 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두 명은 그들의 팀 동료가 연속으로 실수를 하여 0대 4가 되기를 희망할까요? 예, 그들은 아마도 팀 동료가 실패하기를 원할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벤치에 있는 선수들에게 이로울까요? 그것이 팀 전체에게 이득이 될까요? 분명히 그렇지 않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신약성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볼로를 따르는 자들과 바울을 따르는 자들 간에 분명한 갈등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편을 나누어 불만과 경멸의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믿음의 동료들과 함께 노력하지 않고 대항하여 경쟁했습니다. 그 결과는 어떠했나요? 분열된 어떠한 집도 강해지기보다는 더 약해졌습니다.
바울은 “그것을 멈춰라”라고 말함으로써 이러한 상황에 대처합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그리스도는 이러한 종류의 태도를 좋아하지 않으시거나 더이상 참으시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코트 위, 가정 안 또는 교회에서 우리는 함께 할 때 더 좋아집니다.
GO
1. 당신은 팀 동료를 친구 아니면 경쟁상대로 여기나요?
2. 만약 당신이 팀 동료를 경쟁상대라기보다는 동지로 여긴다면 어떻게 달라질까요?
WORKOUT
잠언 27:17; 로마서 14:1
OVERTIME
하나님 아버지, 저의 이기심을 없애 주세요. 나의 팀 동료와 함께 모두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소개
PURSUE 개인 묵상 예배는 코치와 선수들이 매일 성경을 읽고 매일의 삶에 적용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31일 묵상 계획을 제공합니다. 매일 잠시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추구하며 하나님 나라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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