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Project | 대림절 묵상보기

바울은 그의 서신들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합니다. 그는 그 사랑이 어떻게 유대인을 넘어 이방인까지 포함하는지 가르치고,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백성을 그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한 서신에서, 예수님의 사랑이 너무 커서 그것을 이해하고 그 사랑에 의지하기 위해서는 초자연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인정합니다. 또한, 서신을 읽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성경 읽기:

에베소서 3:14-21, 로마서 8:38-39

묵상하기:

오늘의 성경 구절을 주의 깊게 읽으십시오. 바울이 사용한 단어와 비유에 주목해 보십시오. 무엇을 발견했습니까?

자신 또는 다른 누군가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에 너무 많은 죄를 지었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우리의 죄가 아무리 크고 깊다고 해도 예수님의 사랑은 그보다 더 크고 깊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기억하는 것보다 더 많은 죄가 있더라도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가 헤아리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용서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누릴 자격이 없습니다. 오직 겸손히 낮아짐으로 그 사랑을 받을 뿐입니다. 오늘 누가 이 기쁜 소식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까?

묵상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심을 담아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 당신과 다른 사람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믿을 힘을 주시라고 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