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 대한 사랑 키우기

누가복음 10장 25-38절에서 예수님은 두 가지를 다루십니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며 이 두 가지 안에 모든 계명과 예언이 속한다는 것을 이야기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사랑을 함께 묶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질문을 한 율법사에게 우리가 하나님을 더 사랑할수록 이웃을 더 사랑하게 되다는 성경의 진리를 알려주십니다. 이웃을 더 많이 용서할수록,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더 보여줄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고 사랑으로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다른 이들을 그들의 인종, 혈통, 그들이 행한 것 또는 말한 것을 기반하여 미워하는 사람은 살인자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 왕국에 살인자가 있을 곳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성령과 동행하려면 사랑으로 동행해야 합니다. 모든 계명은 사랑과 연결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묵상 계획 첫 날에 읽었던 요한 1서 2장 15-17절을 다시 보겠습니다. 말씀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과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두 개의 별개 항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않음을 명확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한복음 14장 21절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하나님께 우리 사랑을 나타내는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 우리는 존경, 두려움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 사랑을 나타냅니다.

예배가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일 아침 하나님의 이름을 예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보여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