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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의 삶

31 중 18 일째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로마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지만 종으로 섬기는 삶을 살았던 그는 이것을 그에게 주어진 최고 영예의 하나로 여겼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의 삶을 단적으로 이렇게 요약하셨습니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가복음10:45 MRK.10.45). 예수님은 온전히 섬기는 자로 우리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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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제자의 삶

그리스도인은 많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제자는 많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헌신된 제자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풍성한 삶을 약속하셨습니다. 아무것에도 헌신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제자의 도를 찾아 항해하는 이 놀라운 삶의 묘미와 스릴을 맛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제자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시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모두 제자가 되는 일과 제자를 삼는 일에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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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은 '제자의 삶(네비게이토 출판사 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제공해주신 네비게이토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http://nav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