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인도 받는 삶: 존 파이퍼 목사와 함께하는 묵상보기

성령은 우리를 기쁨으로 채우십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에베소서 5:15-18

왜 사람들은 술로 행복을 얻으려 할까요? 우리는 다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때가 악한" 것입니다. (16절).

때가 악할때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겁이 나있거나 좌절, 우울, 또는 초조할때 어떻게 할까요? 바울은 우리에게 호소합니다: "술 취하지 말라.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술이 줄 수 있는 것보다 성령이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삶에 대한 긴장과 초조로 일터에서 여유롭게 휘파람을 불거나 노래를 흥얼거릴 수 있는 여유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녁에 술집에서 술을 몆 잔 마시면 서로의 어깨에 팔을 얹고, 웃고, 노래도 부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자유롭고, 꺼리낌 없고,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시대의 불행은, 바울의 시대에도 그러했듯이,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는 그리스도인들도) 그 자유를 었기 위해 마약과 술에 의지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행동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악한 때를 잘 대처 하고 살기에 더 좋은 길이 있다.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비교할수 없는 기쁨이 주님을 찬송하게 만들 것이다."

그렇다면, 성령으로 충만하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우리를 채우시는 영은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사이의 기쁨의 영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에 충만함은 삼위일체의 기쁨에 동참하고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님을, 그 두 분이 서로 사랑과 것과 같은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 근심의 정글 사이에 뚫는 기쁨의 길은 믿음의 길입니다. 바울에 의하면 성령에 충만하려면 소망의 하나님이 우리 삶을 통치하시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 참새 하나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마태복음 10:29) - 그리고 하나님이 여러분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모든 이들을 위해 세상을 움직이고 계심을 믿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을때, 여러분은 성령과 기쁨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더 알아보기: http://www.desiringgod.org/messages/be-filled-with-the-spi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