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집중하기

18세기 영국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William Blake)는 “우리는 우리가 바라보는 것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잠시 조용히 앉아서 경배와 묵상 가운데 주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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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베유(Simone Weil), <신을 기다리며>

“영혼을 높이려는 사람들은 마치 매일 높이 뛰기를 반복하여 언젠가는 하늘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처럼, 하늘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늘로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습니다. 수직으로 이동하는 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늘을 오랫동안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들어 올리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쉽게 높이십니다.”

적용하기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의 목적은 찬양과 예배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아름다움을 더 많이 “찾고 바라볼수록” 우리는 그분과 더 가까워지고 우리를 향한 주님의 거룩한 사랑을 더 나타내게 됩니다.

오늘 ”천국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주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볼 때 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사랑이 어떻게 더 깊어지나요?

응답하기

감사하는 것은 주님의 아름다움을 “찾고 바라보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최근에 주님께서 어떻게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공급하시고, 나타나셨는지 생각해 보세요. 목록을 작성해서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할 수 있도록 보이는 곳에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