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예제
![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_next/image?url=https%3A%2F%2Fd233bqaih2ivzn.cloudfront.net%2Fdefault%2F1280x720.jpg&w=3840&q=75)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 지도자들의 분노
비유로 말씀하셨어도 들을 자는 듣습니다.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은 악한 농부가 자신들을 가리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회개한 것이 아니라 분이 일어나 예수님을 잡아 가두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백성을 두려워하여 마음대로 하지도 못합니다.
- 구밀복검
이제 로마 총독의 손을 빌어 예수님을 처단하려고 책략을 꾸밉니다. 마치 예수님을 위하는 사람인 것처럼 가장하여 미사어구로 아첨을 합니다.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이 말만 두고 보면 맞은 말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입에 발린 말뿐이고 마음이 담기지 않은 말이란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라고 덫을 놉니다. 이것은 양날을 가진 검입니다. 세를 바치라고 하면 매국노 취급을 할 것이고, 바치지 말라고 하면 반란자로 고발할 것입니다.
- 지혜로운 반문
예수님은 다시 그들에게 반문하는 방법을 쓰십니다. 데나리온에 누구의 형상과 글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주저함 없이 가이사의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가이사의 것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은 이미 그들의 말에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쳐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고도 나중에 그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때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했다고 고소했습니다.(눅23:2)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왜곡이요, 완전히 악의적이고 자의적인 해석입니다. 예수님은 세금을 옹호한 것도 아니고 금한 것도 아닙니다.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예수님은 차제에 더 중요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고 덧붙이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형상과 글이 새겨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 바쳐져야 할 것임을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입니다. 그들의 덫을 빠져나가시는 예수님의 지혜는 너무나 놀라워 원수들조차 입을 다물게 되었습니다. 정치와 종교와 경제가 맞물려 있는 상황입니다.
- 지도자들의 분노
비유로 말씀하셨어도 들을 자는 듣습니다.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은 악한 농부가 자신들을 가리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회개한 것이 아니라 분이 일어나 예수님을 잡아 가두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백성을 두려워하여 마음대로 하지도 못합니다.
- 구밀복검
이제 로마 총독의 손을 빌어 예수님을 처단하려고 책략을 꾸밉니다. 마치 예수님을 위하는 사람인 것처럼 가장하여 미사어구로 아첨을 합니다.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이 말만 두고 보면 맞은 말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입에 발린 말뿐이고 마음이 담기지 않은 말이란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라고 덫을 놉니다. 이것은 양날을 가진 검입니다. 세를 바치라고 하면 매국노 취급을 할 것이고, 바치지 말라고 하면 반란자로 고발할 것입니다.
- 지혜로운 반문
예수님은 다시 그들에게 반문하는 방법을 쓰십니다. 데나리온에 누구의 형상과 글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주저함 없이 가이사의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가이사의 것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은 이미 그들의 말에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쳐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고도 나중에 그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때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했다고 고소했습니다.(눅23:2)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왜곡이요, 완전히 악의적이고 자의적인 해석입니다. 예수님은 세금을 옹호한 것도 아니고 금한 것도 아닙니다.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예수님은 차제에 더 중요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고 덧붙이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형상과 글이 새겨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 바쳐져야 할 것임을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입니다. 그들의 덫을 빠져나가시는 예수님의 지혜는 너무나 놀라워 원수들조차 입을 다물게 되었습니다. 정치와 종교와 경제가 맞물려 있는 상황입니다.
묵상 소개
![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_next/image?url=https%3A%2F%2Fd233bqaih2ivzn.cloudfront.net%2Fdefault%2F1280x720.jpg&w=3840&q=75)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귐 가운데 그분을 더 깊이 알고, 매일 동행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오늘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은혜를 누리기 원하신다면 실제 체험과 증거에 기초하여 ‘데오빌로(사랑하는 자)’에게 전해주는 누가의 증언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와 함께하는 이 신비스런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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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앙성결교회 담임이신 한기채 목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