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후서 17일 묵상예제

예수께서 오실 때에

서론)
디모데는 바울에게 데살로니가교회의 기쁜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육신적 곤경과 영적 환난 가운데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삶에 활력을 얻었습니다. 본문은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간구하고, 중보 기도 드리는 내용입니다.

본론)
1. 밤낮으로(열심히) 간구하는 것(9-11절)
얼굴을 볼 수 있기를 원함.
믿음에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줄 수 있기를 원함.
– 재림에 대한 소망이 부족함.
–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성적(음행)타락에 빠짐.
– 성실한 생활을 포기하고 게으름에 빠짐.

2. 중보기도(11-13절)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친히 길을 열어주시기를 - 가기를 원함.
사랑이 풍성하고 넘치게 해 주시기를.
주님께서 마음(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굳건하게 해 주시기를.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하나님 앞에 거룩함에 흠이 없기를.

결론)
하나님의 기쁨은 우리 안에 복음의 씨앗이 싹을 내고, 뿌리가 견고하게 내리고 비바람에 인내하며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주님 안에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굳건하여지도록 힘써야 합니다. 언젠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 모두 거룩함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또 기쁨으로 예수님을 맞이하는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중보기도) 거룩함과 기쁨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