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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물 10일 묵상

10 중 1 일째

가인

가인은 아담과 하와의 장남입니다. 가인의 뜻은 ‘얻음, 소유함’입니다. 가인의 아우는 아벨이었습니다. 가인은 농부가 되었고 아벨은 양을 치는 목자가 되었습니다 (1-2절).

1. 죄의 시초: 불순종 (창 3-4절)
제물을 바친다는 것은 하나님께 성별하여 드린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 향한 경외심과 순종의 태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제물을 반기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가인의 제물에는 성별함과 순종하는 중심(마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은 반기셨습니다. 아벨의 제물에는 성별함과 순종하는 중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 죄의 연속성 (창 6-8절)
가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제물을 반기지 않으시자 몹시 화가 났습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향해 화를 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인이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한 것을 책망하시고 죄를 잘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불순종의 죄를 지은 가인은 다시 아우 아벨을 들로 데리고 나가서 쳐 죽이는 살인죄를 범합니다

우리는 가인과 같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요한1서 3:12). 불순종의 죄가 주인이 되게 하여 하나님과 사람에게 범죄하도록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올바르게 성별하여,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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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성경인물 10일 묵상

성경의 인물은 과거의 시간에 현재를 살던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그들이 행하였던 선과 악, 그들의 강함과 약함,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베푸신 긍휼과 용서, 징계와 심판에 대해 배우며 우리 자신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본 묵상을 통해 귀한 은혜의 시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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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영락농인교회 손천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홈페이지 주소는 www.yndeaf.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