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의 지루함 타파하기보기

지루해요. 도와주세요! 

일은 지루할 수 있습니다.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는 직업을 가져서 따분하십니까? 하는 일이 의미 없게 느껴지고 더 이상 해야 할 목적을 모르시겠다고요?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일이 지루하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어쩌면 당신은 시편 기자처럼 “언제까지” 이 지루함에 시달려야 하는지 묻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네, 지루함은 정말로 “영혼을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천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일이 덜 지루해지길 원하신다면 시편 기자처럼 하나님께 “내 눈을 밝혀주세요.”라고 간구해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눈에 이제껏 안 보였던 그 일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눈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일에 자신을 드러내셔서 탁월한 성과를 내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본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지루함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어떻게 도우셨는지 보며 도움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우선 지금 하는 일이 지루하다면 하나님께 부르짖으십시오. 성경에는 당신과 같은 마음으로 한 기도가 많이 실려있습니다. 오늘도 직장에서 지루함을 느낀다면 지금 바로 하나님께 “주님, 언제까지예요?”라고 물으십시오. 

기도

하나님, 저 일하는 게 너무 지루해요. 도와주세요. 주님, 언제까지 이 고통을 참아야 하는 거예요? 지금 제 영혼이 슬퍼하는 걸 보고 계시죠? 이 문제를 고쳐주실 것을 믿고 주님께 맡깁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