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의 변화 - 카일 아이들먼보기
“행동 – 일어날 시간”
많은 사람들이 행동에서 막히곤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고 단에 올라서 있지만, 도저히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깨달음을 얻고 해야할 일에 대해 정직해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도약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누가복음 15:20에서 탕자 이야기에 변화를 가져오는 짧은 문장을 읽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일어나…”
탕자는 곧바로 행동에 옮겼습니다. 일어날 시간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무언가를 해야 할 때였습니다. 우리의 이야기 또한 “그래서 그는 일어나” 또는 “그래서 그녀는 일어나”가 없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 대부분에게 아하!가 정체되는 지점입니다. 자각의 순간을 경험하고 잔인할 정도로 솔직해질 자신도 있지만, 사실상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솔직함과 행동 사이에 정체된 채로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허비합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맞는 말이야. 하지만 내키지 않는 걸 어떡해.”
냉정하거나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설사 그러고 싶지 않더라도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어떠한 동기부여 없이도 하나님께 순종할 때, 우리의 마음 또한 행동과 발을 맞추게 될 겁니다.
여러분이 시도해야 할 변화를 위해 전략을 재검토하세요. 아마 예전에도 마음속이든 종이 위에든 목록을 작성한 적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무엇을 작성해야 하는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탕자가 “집에 가서 아버지께 말씀드려야겠다…”라고 마음 먹고 행동에 옮긴 것처럼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을 확인하십시오. 탕자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을 찾아서 당장 행동에 옮기세요. 그러면 처음엔 거짓처럼 느껴졌던 행동도 그 과정 중에 하나님의 도움으로 진정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 자각하고 스스로에게 솔직해졌지만 정작 필요한 행동을 취하지 않은 적이 있나요? 행동에 옮기기 위해서 첫 번째로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묵상 소개
카일 아이들먼의 책 "AHA"에서 우리를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이끌고 우리의 삶을 영원히 변화시킬 세 가지 요소를 발견해 보세요. 모든 것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순간을 맞이할 준비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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