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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maker (피스메이커) 되기

5 중 3 일째

다른 사람들의 세계관 이해하기


여러분은 “코를 물어뜯어 놓고 그에게 장미의 향을 맡으라고 하지 말라”라는 표현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이 표현은 여러분이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 “그들을 공격해 놓고 그들에게 예수님의 좋은 소식을 전하지 말라”라는 뜻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예수님의 좋은 소식이라 해도 예수님을 모르거나 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복음을 듣는다는 건 불편함과 적대감을 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종교에 대해 거짓이라고 말하거나, 그들의 세계관과 믿음을 무시하는 것 또한, 그들이 뒷걸음질 치도록 만들 것입니다. 일단 누구든지 방어 자세를 취한다면 아무리 진실한 말로 대하더라도 그 어떠한 대화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에 대해 대화를 할 때 다른 사람들의 세계관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세계관과 동의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해한다는 것은 적어도 세계관과 상관없이 그 사람에 대해 신경을 쓴다는 의미입니다. 이해하려고 노력한 여러분의 시간이 곧 그 사람에겐 배려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어떤 현명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개에게서 억지로 뼈다귀를 빼앗으려 하면, 개는 그 뼈다귀를 있는 힘을 다해 지킬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 개에게 고기 한 조각을 준다면, 개는 즉시 뼈다귀를 떨어뜨릴 것이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그들의 종교와 믿음에 대한 의견을 지키려 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이 그들이 지키려 하는 그 무엇보다도 위대하고 대단하지만, 아직 그들은 이것을 알지 못할 뿐입니다. 


잠언 15:1에서는, “온유한 대답은 진노를 가라앉히지만 과격한 말은 분노를 일으킨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여러분이 하나님에 대해 대화를 나눌 때, 부정적인 주제에서 벗어나 

예수님에 대한 주제나, 그분과의 관계를 통하여 우리가 받게 될 구원에 관한 대화를 해보세요.


만약 여러분이 어떻게 예수님에 대한 대화를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yesHEis 앱을 다운로드하여 영상으로써 당신의 믿음을 공유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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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Peacemaker (피스메이커) 되기

문제로부터 회피하는 Peacekeeper(평화 유지자)는 진정한 평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하지만 크리스천으로서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라면 진정한 평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는 평화를 만드는 “Peacemaker”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에겐 그 어떤 문제나 분쟁의 장벽을 넘어 예수님을 통해 화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어떡하면 peacemaker(피스메이커)로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이 바이블 플랜을 통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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