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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grace)
“ 은혜”는 헬라어로 “카리스(charis)"입니다. “카리스”의 의미는 “보상을 바라지 않고 베풀어진 호의 또는 은혜”, “공적을 따지지 않고 주는 호의”, “구하지도 않은 호의”입니다. 내가 요구한 것도 아니고, 공적(功績)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가를 지불한 것도 아니고,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나, 상대방이 공연히 좋아서 나를 향해 호의를 베푸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룩하지도 의롭지도 않으며 아무 자격도 없는 죄인일 뿐인데,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향해 만세 전부터 다 생각하고 계획하고 섭리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본질상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은혜 베풀기를 즐겨 하시는 분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도 없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도 없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 하나님께서 모두 우리들에게 은혜를 주기 위해 역사하십니다. 은혜의 원천은 성부 하나님이시요, 은혜가 베풀어짐은 예수님 안에서요, 은혜를 베푸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은혜는 죄의 파괴력 때문에 잃어버렸던 모든 것과 그 이상의 것들을 인간에게 회복시켜 주는 일을 합니다(롬 5:15, 19~21). 우리는 본래 왕좌에서 사는 왕과 같은 존재들인데 에덴동산의 범죄로 타락해서 그 왕좌를 잃어버리고 그 모든 영광을 다 놓쳐버렸습니다. 즉, 영적인 것, 지적인 것, 심리적인 것, 육체적인 것, 사회적인 것, 환경적인 것 등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했는데, 범죄 함으로 모든 은혜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구석구석 상처 입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성한 데가 하나도 없이 온통 죄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런 인간을 구원하여 씻어서 영적으로 하나님과 회복시켜 주시고, 또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시켜 서로 사랑하게 만들어 주시고, 불안과 공포 속에서도 평화를 누리게 하시고, 연약한 육체를 믿음으로 강건케 하시고, 환경과 여건을 새롭게 해 주셔서 마침내 새 하늘과 새 땅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은혜는 죄의 파괴력으로 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 회복시켜 줍니다.
“ 은혜”는 헬라어로 “카리스(charis)"입니다. “카리스”의 의미는 “보상을 바라지 않고 베풀어진 호의 또는 은혜”, “공적을 따지지 않고 주는 호의”, “구하지도 않은 호의”입니다. 내가 요구한 것도 아니고, 공적(功績)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가를 지불한 것도 아니고,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나, 상대방이 공연히 좋아서 나를 향해 호의를 베푸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룩하지도 의롭지도 않으며 아무 자격도 없는 죄인일 뿐인데,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향해 만세 전부터 다 생각하고 계획하고 섭리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본질상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은혜 베풀기를 즐겨 하시는 분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도 없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도 없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 하나님께서 모두 우리들에게 은혜를 주기 위해 역사하십니다. 은혜의 원천은 성부 하나님이시요, 은혜가 베풀어짐은 예수님 안에서요, 은혜를 베푸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은혜는 죄의 파괴력 때문에 잃어버렸던 모든 것과 그 이상의 것들을 인간에게 회복시켜 주는 일을 합니다(롬 5:15, 19~21). 우리는 본래 왕좌에서 사는 왕과 같은 존재들인데 에덴동산의 범죄로 타락해서 그 왕좌를 잃어버리고 그 모든 영광을 다 놓쳐버렸습니다. 즉, 영적인 것, 지적인 것, 심리적인 것, 육체적인 것, 사회적인 것, 환경적인 것 등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했는데, 범죄 함으로 모든 은혜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구석구석 상처 입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성한 데가 하나도 없이 온통 죄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런 인간을 구원하여 씻어서 영적으로 하나님과 회복시켜 주시고, 또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시켜 서로 사랑하게 만들어 주시고, 불안과 공포 속에서도 평화를 누리게 하시고, 연약한 육체를 믿음으로 강건케 하시고, 환경과 여건을 새롭게 해 주셔서 마침내 새 하늘과 새 땅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은혜는 죄의 파괴력으로 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 회복시켜 줍니다.
묵상 소개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그분 자신이 분명히 말씀하셨듯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눅19:10). 본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우리를 위하여 계획하신 구원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감사하는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김상복목사님의 저서 “당신은 확실히 구원받으셨습니까?”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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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주신 김상복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ttgu.ac.kr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