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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5 중 7 일째

"나는 평생 고기를 먹지 않겠습니다." "왜요?"

묵상의 길잡이
하나님나라 안에서 하나님 외의 모든 우상은 모양은 있으나 실체가 없는 헛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지만 우리의 자유를 제한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인지 살펴봅시다.

질문1
고린도 지역에는 많은 우상(신)들이 신전에 있었습니다. 그 우상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4-6절) 현재 우리의 삶 속에 발견된 우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질문1
고린도 지역은 신전이 많아서 대부분의 고기가 신전 제사에 사용되었던 것입니다. 그 고기를 자유롭게 먹을 수 있지만 혹, 먹지 말아야 할 경우가 있다면 왜 그렇다고 설명하고 있습니까? (9-12절)

한 걸음 더
우리에게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얻은 하나님나라 백성으로서 누릴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자유는 공동체의 덕을 세우고, 복음의 증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 제한 할 수 있는 절제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연약한 형제에게 걸림돌이 된다면 평생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울의 결단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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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고린도전서

전혀 다른 사상과 배경을 가진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요? 본 묵상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실제적으로 당면할 수 있는 여러 문제들을 다루고 있는 고린도전서에 관한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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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묵상은 나들목교회의 큐티매거진 “도시락”에서 발췌한 글로서, 나들목교회의 김성민목사, 김동문목사, 이지일전도사, 김휘중가족이 만들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나들목교회 홈페이지http://www.nadulmok.org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