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Let’s go 개인 묵상 예배보기

FCA: Let’s go 개인 묵상 예배

31 중 17 일째

격려하라!

클레이 엘리엇(Clay Elliott) 

Ready:

“형제들이여, 이 사람들에게 권면해 줄 말씀이 있으면 하시오.” (행 13:15)

Set:

대학 신입생 야구선수 시절에 코치가 나를 집중하여 유심히 쳐다볼 때 나는 타격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코치에게 나의 실력을 보여주기를 원했지만 그의 눈이 나의 모든 움직임을 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느 정도 신경이 쓰였습니다. 

몇 번의 스윙 후에 코치가 소릴 지릅니다. “오른쪽으로 쳐내라.” 그래서 나는 공을 기다린 후 오른쪽으로 라인 드라이브를 날립니다. 코치는 “놀랍군… 다시 한 번 하렴”이라고 다정하게 말합니다. 나는 기다린 후 강타를 날립니다. 코치는 “원더풀… 다시 한 번”이라면서 응답했습니다. 다른 라인 드라이브를 오른 쪽으로 날립니다. 코치는 웃으면서 나에게 속삭입니다. “근사하군!”

몇몇 사람들은 격려를 단지 “용기를 불러오는 것”으로만 정의합니다. 격려는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간단한 말, 아마도 등을 두드려 주는 것, 심지어 누군가를 향해 주먹을 쥐어 주는 것 등도 격려가 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제시한 성경구절은 우리에게 격려를 하라고 도전합니다. 누가복음의 저자가 이 구절을 오늘날 적는다면 아마도 “격려하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코치가 나에게 세 번의 단순한 말을 한지도 벌써 십 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그 말이 때때로 나의 뇌리에서 메아리쳐 들리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격려는 다른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고 자신감을 주며,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때로는 파장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Go:

1. 최근에 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은 적이 있나요?

2. 최근에 누군가에게 격려를 해 준 경험이 있나요?

3. 당신은 팀 내에서 공식적인 ‘격려자’가 되어서 팀원들에게 매일 “격려할” 생각이 있나요?

Pray:

하나님 아버지, 다른 사람을 위해 진정으로 “격려하는”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멋진 격려자가 되기 위해 힘과 열정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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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FCA: Let’s go 개인 묵상 예배

Let’s go 31일 묵상 계획은 코치와 운동선수가 매일 성경을 읽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습관을 길러주도록 돕습니다. 매일 매일의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할 수 있고 우리 생각의 한계를 넘어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이끄시고 책임지시는 진정한 코치 되신 예수님이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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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획을 제공 한 FCA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방문하십시오. http://www.fc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