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Let’s go 개인 묵상 예배보기

그리스도 안에서의 정체성

라라인 크리소스토모(Lalaine Crisostomo)

Ready:

“그러고는 그들 모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누가복음 9:23)

Set:

우리는 코치나 선수를 볼 때 그들이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 즉시 구별해 낼 수 있습니다. 단지 코트나 필드 뿐만 아니라 그들의 공적인 행동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인간적인 욕망을 만족시키는지 아니면 영을 만족시키는 지의 우선순위는 그들의 정체성을 만듭니다.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자로서 자신을 부인하고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르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의무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때로 인간적인 만족의 근원이 되는 이 세상의 즐거움을 따르고자 하는 자신을 부인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으로부터 분리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리고 있는 즐거움을 부인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을 따르기를 원하는 사람이 져야만 하는 십자가이기 때문입니다. 

Go:

1. 예수님께 삶을 맡기고 그분을 따르는 것을 방해하는 것 중 여전히 붙잡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2. 그리스도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사람이나 무언가를 기꺼이 포기할 수 있나요?

Pray:

나의 주인이신 예수님, 이 세상에 대한 근심을 없애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주님 안에서 정체성을 갖기 위해 제가 하고자 원하는 것을 주님이 제게 원하는 것으로 바꾸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