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 보기
염려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일하고 계십니다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6:25-32)
세상은 우리 인생의 모든 단계마다 걱정해야 할 일들을 보입니다. 학업-취업-결혼-자녀-교육-노후 등 걱정될 일들이 참 많아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 인생에 대하여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를 친히 돌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걱정은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두려움이란 사실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 두려움에 인생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참새 한 마리도 돌보시는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참으로 부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리고 염려한다고 하루 더 연명할 수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 (시55:22)
그렇다면 어떻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임재를 인식해야합니다.
3) 역사에 나타난 하나님의 신실함을 기억하십시오.
4) 현재에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드십시오.
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시91:9-10)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6-7)
기도제목
-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하루가 되어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육과 영의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 사명자는 사명 다할 때까지 죽지 않습니다. 인생에 찾아오는 여러가지 위기들로 위축되는 것이 아닌, 그 가운데에서 어떻게 사명을 다할 수 있을지 기도하며 실천하는 개인과 교회되게 하옵소서.
- 중국 전역을 덮는 사망의 그늘 속에 복음의 참빛을 내는 개인과 교회를 통하여 닫힌 눈과 귀가 열리는 중국 되게 하옵소서.
Darlington Tino, 북경
묵상 소개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는 BICF국제교회의 리더들이 COVID-19로 모이지 못하는 성도님들을 위해 정성껏 쓴 메세지입니다.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는 우리 교회를 넘어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성도님들께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이 메시지들을 통하여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누리며 각자 서 계신 곳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사시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More
이 계획을 제공 한 베이징 국제 기독교 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방문하십시오. http://bic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