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g Laurie와 함께하는 일일 묵상보기

저를 놀라게 하는 것들

저는 예수님의 주장을 들어 보지도 않고 그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보며 놀라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그리스도인의 믿음에 대해 얘기를 하려 할때 그들은 종종 “난 그런거에 관심없어, 그런거 안 믿어” 라고 말을 합니다.

“성경책은 읽어나 봤어?”
“아니”
“나한테 지금 성경책이 있는데. 이거..”
“그거 치워!”

예수님의 이름을 거론하는 것이나 그리스도인 이라는 사실을 말하는것이 대화의 흥을 깨기도 합니다.

아주 오래전 저는 Harvest Crusade (추수 운동) 을 준비하기 위한 미팅을 참석하기 위해 어떤 도시를 방문 중 이였습니다. 거리를 돌아 다닌다가 클램 차우더를 먹기위해 어떤 가게에 들렸습니다. 제 주문을 받은 직원은 굉장히 사교적이였고 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얘기를 나누던 중 저는 그에게 “저기 혹시 이 안내문을 걸어 줄수 있나요? 우리는 행사를 준비 중입니다.” 라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우리 운동에 관한 안내문을 건냈습니다.

그는 안내문을 읽어본 후 “잠깐 만요.. 잠깐 만요.. 이건 크리스챤 밴드이잖아요”

저는 답했습니다. “네, 크리스챤 밴드이며 이 행사는 크리스챤 행사 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전하고 그와 어떻게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 알려주기위해 왔습니다.”

이 남자는 혼란한 상태가 돼었습니다. 저는 그저 듣기만 했습니다. 방해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그가 얘기하게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는 그가 복음을 믿지 못하는지, 성경을 믿지 않는지 얘기 했습니다. 저는 그가 무엇을 믿는지 물었고 우리는 조금 더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것을 깨닳았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편협한 사람들이라고 비난을 받고 있지만 이것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관대함에 대하 가장 많이 얘기하는 사람들이 가장 편협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돼었습니다.

요약: 당신은 관대함에 대하 가장 많이 얘기하는 사람들이 가장 편협한 사람들이라는것을 겪어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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