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뿌리는 씨앗: 여성을 위한 40 일간의 여정보기

씨 뿌림 그리고 돌봄

진리의 씨앗
에베소서 4:25-28절 읽기.

이 구절을 차분히 읽으신 후 이중 어느 것이 오늘 나에게 향한 명령인지 생각해보시고 그 진리의 말씀에 따를 것을 결심하십시오. 그 진리를 가슴에 담을 수있도록 그리스도께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아울러 주님께 고백할 것이 있으면 낱낱이 고백하십시오. 언행에서 그리고 생각에서 그릇 된 것들이 있지는 않았습니까?

씨 뿌림
오늘의 말씀을 조용히 되새겨 보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에 새기고 오늘 하룻 동안 묵상해 보십시오.

에베소서 4:25절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자 자기 이웃에게 진실을 말하십시오. 우리는 모두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물 주기
큰 환난을 지나갈 때에는 이에 상응하는 값을 치루게 마련입니다. 어려운 상황들은 우리를 쉽게 죄에 빠지게 만듭니다. 베드로는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을 때" (베드로 전서 5:8) 모든 염려와 걱정을 그리스도에게 맡기라고 말합니다. 혼자서 다니기보다는 동행할 믿음의 동반자를 찾도록 애쓰십시오. 공동체를 떠나지 마십시오.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양은 쉽게 수풀 속에서 길을 잃게 되고, 종국에는 늑대의 밥이 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몸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지체임을 묵상해봅시다. 시편 51편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다윗은 자신이 죄를 지으므로 오직 하나님 께만 범죄하였다고 고백합니다. 오늘의 구절이 왜 그런가를 잘 보여줍니다! 우리 모두는 몸된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의존하는 지체입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거짓말하는 것은 결국은 예수님께 거짓말을 하는 것이요. 서로에게 무례하게 구는 것은 예수님께 그러는 것입니다. 주님!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할 때에 우리로 하여금 이 진리의 말씀에 따른 모든 결과를 볼 수있도록 도와주소서. 진리가 드러나게 하소서!

열매 맺기
몸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서로가 지체인 우리들

기도로 마침
오늘 여러분의 마음에 뿌려진 것들에 생명을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