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뿌리는 씨앗: 여성을 위한 40 일간의 여정보기

씨 뿌림 그리고 돌봄

진리의 씨
에베소서 5:11-14.읽기

이 구절에서의 경고는 무엇입니까?

씨 뿌림
오늘의 중심이 되는 구절을 자신에게 조용히 낭독해보세요. 마음에 그 말씀을 간직하고 하루동안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 5:14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물 주기
주님께서 당신의 삶과 마음에 변화가 필요한 영역들을 드러내실 때에 어떻게 잠자고 있는 이 것들을 깨울 수 있을까요? 당신이 깨울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일까요? 한 예는, 말씀 가운데 있으며 그 말씀을 매일, 그리고 하루종일 묵상하는 것입니다.

독서를 하거나 TV를 보다가 졸면서, 거의 잠들어 버리는 때가 있습니다. 또 어떤 때는 거의 무의식 속에서 비몽사몽간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적 암흑기도 이와 비슷합니다. 우리의 영적 대적은 미묘하게 우리가 영적으로 잠들도록 조용히 불러드립니다. 어느 순간에는 정신이 든 것 같기도 하지만 곧 다음 순간 잠듭니다. 야고보의 서신은 우리가 속임당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신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야고보서 1:22은,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지금이나, 오늘 중 어느 때뜬 야고보서 1:19-27을 읽어보세요.) 이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주님께 진심으로 간구해보세요.

로마서 10:17에서 바울은,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말합니다. 어두움을 떨쳐버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곳은 자신의 마음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시편 119:11)을 묵상함으로, 공의의 정오의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비춤으로 어둠을 빛으로 옮겨 놓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할 시간이 없었다 할지라도, 오늘 다시 시작하세요. 의의 통로 가운데 행함을 다신 시작하기를 시도하는 것은 어느 때고 결코 늦은 것이 아닙니다.

열매 맺기
사망으로부터 깨어나 일어나세요.

기도로 마침
오늘 여러분의 마음에 뿌려진 것들에 생명을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