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SUE 개인 묵상 예배보기
약함 아니면 강함?
앨리샤 카르디(ALICIA CARDIE)
READY
“만일 내가 자랑하고자 해도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내가 참말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자랑을 그만두겠습니다. 이는 어느 누구도 나를 보는 것이나 내게 듣는 것 이상으로 나를 평가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고린도후서 12:6)
SET
대학교 1학년 시절 예배에서 선수로서의 나를 난처하게 했던 설교를 들었던 것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약할 때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우리 안에서 강하신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때 ’그러나 나는 선수인데, 당연히 강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크리스천 선수에게 해당되는 큰 딜레마를 만났었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고린도후서 12장에서 사도바울은 강함에 대해 흥미로운 점을 언급합니다. 그는 자랑할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었습니다. 그는 지위도 갖고 있었습니다. 그는 마치 운동선수처럼 성취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는 심지어 “만약 내가 자랑하려고 한다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내가 진실을 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의 강함에 있어서 그러한 자신감에 대해서 말해보세요.
그러나 포인트는 바울은 그의 강함과 능력을 자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의 인간적인 강함은 그가 인정받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운동선수로서 우리의 강함을 인정받는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강함을 느끼고 강하게 되는 것은 물론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뻐해야 하는 것은 모든 것이 항상 옳게 가거나 그렇지 않던 간에, 우리가 경쟁하고 사는 방식에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으로 보여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보기를 원하시는 모습이며 그러한 우리의 삶에 하나님은 보상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GO
1. 운동선수로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어떻게 당신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먼저 초점을 맞추기를 원하게 만들까요?
2.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는 마음과 강한 선수가 되려는 원함이 상충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3. 당신의 삶 속에서 당신을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빛나도록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WORKOUT
고린도후서 12:10; 시편 73:26
OVERTIME
주님, 제가 운동을 할 수 있고 강한 사람이 되도록 재능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나의 강함에 자만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저는 사람들이 내 안에서 당신과 당신의 강함을 보게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소개
PURSUE 개인 묵상 예배는 코치와 선수들이 매일 성경을 읽고 매일의 삶에 적용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31일 묵상 계획을 제공합니다. 매일 잠시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추구하며 하나님 나라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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