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SUE 개인 묵상 예배보기
두려움 또는 믿음
사라 로버츠(SARAH ROBERTS)
READY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움의 영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이다.”
(디모데후서 1:7)
SET
나의 아빠는 고등학교 농구코치셨고 매번의 게임 후에 우리는 그 게임의 영상을 보곤 했습니다. 아빠는 매번 다음과 같이 똑같은 불평을 했습니다, “왜 너는 슛을 쏘지 않는 거니?” 아빠는 결국 다음과 같은 인용구가 쓰인 포스터를 내 방에 걸도록 갖다 주셨습니다, “너는 쏘지 않는 슛의 100%를 놓친다.” 그때의 나에게 있어 문제는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실수로 인해 팀이 게임에서 뒤지게 될 것이 두려웠습니다. 나는 실패가 두려웠고 실패자가 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내가 깨닫지 못한 것은 실패는 하나의 결과일 뿐이고 결코 내 자신 자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실패할 것입니다. 우리는 기대에 못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실패했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가 실패자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불완전함은 우리를 인간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가 부족하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죄로부터 우리를 구해 주실뿐만 아니라 우리가 갖고 있는 실패의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하기 위해 구세주를 보내주셨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육체 안에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자신의 몸을 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는 힘, 사랑, 자기훈련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슛을 하고 공을 캐치하며, 삶 속에서 두려움이 아니라 믿음 가운데 걸어갈 수 있는 확신을 갖게 되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GO
1. 당신의 스포츠에서 두려움이 당신을 어떻게 막았었나요?
2. 운동선수, 학생, 또는 단지 일반적인 개인으로서 당신은 실패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
3.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믿음은 두려움과 실패 가운데 있는 운동선수인 우리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WORKOUT
시편 56:3; 이사야 41:10; 로마서 8:31
OVERTIME
주님, 때때로 저는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나의 믿음을 견고하게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제가 당신이 원하시는 것을 성취하고 운동선수와 일반 개인으로서 당신이 부르신 모습이 되는 것은 당신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소개
PURSUE 개인 묵상 예배는 코치와 선수들이 매일 성경을 읽고 매일의 삶에 적용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31일 묵상 계획을 제공합니다. 매일 잠시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추구하며 하나님 나라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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