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약속을 기다리기

사도행전의 첫 장면은 제자들과 누가의 두 번째 책의 독자들에게 기대를 불러일으킵니다. 40일 동안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을 만나고, 가르치고, 자신의 부활을 확신시키셨습니다. 이제, 승천하시기 전에, 마지막 명령을 내리십니다: 예루살렘에서 성령을 기다리라. 이 성령은 ‘아버지의 약속’이며, 세례 요한이 말한 예수님의 더 궁극적인 세례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성령으로부터 능력을 받는 것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세상 끝까지 증인이 되는 제자들의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핵심적인 것입니다.

사도행전 1:1-8절을 읽고 다음을 생각해 봅시다:

1. 성령님은 어떻게 묘사됩니까? 예수님 말씀에 따르면, 그분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2. 6절에서, 제자들은 확인차 묻습니다.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이니까?’ 이 질문을 통해 드러나는 추정이나 생각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예수님은 이러한 그들의 기대를 바꿔 놓으십니까?
3. 사도행전 1:8절은 사도행전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구절로 여겨집니다. 우리가 우리의 신앙여정을 사도행전을 통해 시작할 때 어떤 틀(또는구조)을 제공합니까?
4. 여러분의 삶과 사역에서, 성령님의 능력이 필요한 곳은 어디입니까?주님께 몇 분간 머물며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