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요한의 외침보기

세례요한의 외침

3 중 2 일째

요한은 광야에서 이렇게 외쳤어요. “하늘나라가 가까웠다! 회개하라!”

그러자 제사장들과 레위인이 세례요한에게 다가가서 이렇게 물었어요. “당신은 누구요?

요한은 이렇게 대답했어요.

“나는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너희가 기다리는 예언자도 아니다.

나는 예언자 이사야가 말한 것처럼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이다.”

바리새파 사람들도 요한에게 다가가 물었어요. 그러가 요한은 이렇게 대답했어요.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지만 너희 가운데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분이 서 계신다.

그분은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시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드릴 자격도 없다.”

요한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았어요. 그는 끝까지 겸손하게 오직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증거했어요.

우리도 다른 어떤 것을 증거하는 것이 아닌, 오직 우리의 빛 되시는 예수만 증거하는 주의 자녀들이 되기를 바라요.

❘ 알아보기

1.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무엇을 외쳤나요?

2. 세례 요한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이야기하였나요?

❘ 생각해 보기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2. 오늘 말씀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 함께 기도하기

하나님, 저에게는 이 세상에 예수님을 증거해야 하는 임무가 있습니다.

저는 그 어떤 것보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만을 전하는 제가 되도록 계속해서 저와 함께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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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세례요한의 외침

“회개하라! 하늘나라가 가까웠다!” 리틀아이(Little I) 묵상 계획 9번째 주제는 세례요한이에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사명을 다 한 세례요한의 삶을 살펴보며 함께 묵상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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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Little I(리틀아이)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방문하세요: https://www.gfgchur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