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받는 기도와 믿음보기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길에서 서로 어떤 것을 토론하고 논쟁 했는가 물어보시자 제자들 중에 아무도 대답할 이가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이 아닌 엉뚱한 것을 가지고 다투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의 이야기를 하시는데도 그들의 관심은 오로지 누가 더 크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지금 어떤 길을 가고 있습니까? 주님과 함께 가면서도 십자가를 꿈꾸기 보다는 오로지 승리를 위한 꿈을 품고 주님과 동행하고 있습니다. 늘 세상을 바라보며 한 눈 팔고 딴 생각하는 우리지만 주님은 우리의 모습을 보시면서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소망을 보십니다. 주님이 가지고 있는 관심을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주님은 누가 크냐고 쟁론하고 크게 되기를 원했던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라.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주님은 첫째가 되는 것 자체가 나쁘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잘되기를 원하십니다.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첫째 되는 방법과 주님이 말씀 하시는 첫째 되는 방법과는 다릅니다. 주님의 방법대로 사는 것 우리의 첫째 되는 방법, 주님이 말씀 하시는 것은 위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아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가라고 하시는 곳이 어디인지 관심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묵상질문
1) 나는 주님의 뜻대로 살고 있습니까? 나의 뜻이 먼저 앞서서 살고 있지 않습니까?
2) 주님이 말씀하시는 첫째 되는 방법은 뭇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나는 겸손한 모습으로 섬기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묵상질문
1) 나는 주님의 뜻대로 살고 있습니까? 나의 뜻이 먼저 앞서서 살고 있지 않습니까?
2) 주님이 말씀하시는 첫째 되는 방법은 뭇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나는 겸손한 모습으로 섬기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묵상 소개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즐거이 묵상하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알고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묵상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 매일매일 묵상을 하면 하나님과 그 분의 말씀으로 삶이 변화되고 더 깊이 있는 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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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만나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묵상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manna.or.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