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예제

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

30 중 16 일째

[생각]
생각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믿음의 생각이요 다른 하나는 불신의 생각입니다. 믿음의 생각에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불신의 생각에는 사단이 역사합니다. 사람은 그가 품은 생각대로 됩니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네게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잠23:7). 로마서 8장 5절에서 8절은 이런 두 종류의 생각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우리의 생각이 틀리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 틀리게 됩니다. 우리의 생각이 이상하면 우리의 행동도 이상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의 생각이 부정하면 우리의 행동도 타락하게 됩니다. 육신의 생각은 모든 정적인 생각, 음란한 생각, 우울한 생각, 탐심, 원망과 불평하는 생각, 미움과 분노의 생각을 말하며 이런 생각들의 배후에는 항상 마귀가 있습니다(요13:2). 육신의 생각은 사망입니다. 육신의 생각을 따르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게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그에 반해 영의 생각 즉 믿음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을 얻게 해줍니다. 사람의 생각은 보통 말을 통해 드러납니다. 어떤 말을 하는지 들어보면 그가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생각을 알아보고 싶으면 그의 말을 들어 보면 됩니다. 그의 말을 통해 그가 하는 생각을 알게 되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의 생각을 통해 그 사람의 앞날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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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제발 예수 좀 믿으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 약속은 쌍방 약속이 아닌 일방적이고 유언적인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것을 믿으면 영생이요, 이것을 믿지 않으면 영벌입니다. 둘째는 “제발 이렇게 좀 살아라”입니다. 잠언서에는 믿는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 주는 말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것은 믿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일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의 요구입니다. 본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박수! 사람으로부터 박수!”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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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인창교회 이정원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관해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인창교회 홈페이지 http://inchangchurch.hompee.com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